- 임상실험으로 입증된 플라그 제거, 잇몸 건강 개선, 치아 마모 감소 효과- 압력 감지 센서, 칫솔모 교체 알림, 배터리 충전 알림 기능 등 입문자에게 필요한 기능 담아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입문자를 위한 음파칫솔 ‘3100 시리즈’를 출시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임상실험으로 입증된 구강 케어 효과와 입문자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시리즈’는 분당 31,000회의 음파 진동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세정한다. 임상실험을 통해 일반 칫솔 대비 최대 3배 더 나은 플라그 제거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일반 칫솔 대비 2주만에 잇몸 건강 개선, 치아 마모 50% 감소 등의 효과를 나타냈다.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시리즈’는 음파칫솔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담았다. 양치 중 과도한 압력을 진동과 불빛으로 알리는 ‘압력 감지 센서’로 잇몸 손상을 방지한다. 칫솔모에 내장된 RFID 칩은 칫솔모의 사용 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해 적절한 칫솔모 교체
- 카트형·모바일형 두 가지로 제공, 스캔시간 빨라 고화질 연속 스캐닝 가능- 인비절라인 케이스 제출 간소화 위해 iTero Element 5D 이미징 시스템 자동 업로드 기능 제공 예정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10월 14일부터 시작하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제54회 국제학술대회 &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술대회에서 iTero Element Plus(아이테로 엘레먼트 플러스)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인비절라인 코리아의iTero Element 스캐너 및 이미징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킨 시리즈로, 더 광범위한 치과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다. 새로운 iTero Element Plus 시리즈의 스캐너와 이미징 시스템은 유수의 상을 수상하며 성공을 거둔 iTero Element 제품군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기존의 교정치료와 보철치료의 디지털 기능도 모두 제공한다. 게다가 스캔 처리시간 역시 빨라졌고 시각화 기능도 강화되어 연속 스캐닝이 가능하며 날렵한 디자인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iTero Element Plus 시리즈는 카트형과 모바일형 두 가지로 제공되어 제품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이동성이 더욱
GE헬스케어 코리아(김은미 대표이사 사장)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12일(화)부터 28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물병원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GE 동물병원 라이브 웨비나(GE VET Live 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GE 동물병원 라이브 웨비나’는 MR, CT, 초음파 등 영상의학장비와 마취기에 대한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부터 실제 임상 사례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GE헬스케어의 동물병원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문 의료진과 준비한 이번 웨비나 프로그램은 ‘소동물 임상에서 CT & MRI 의 실제 활용’ (오이세 원장 / 인천스카이동물병원)을 시작으로, ‘수의학에서 CT & MRI 의 현재와 미래’ (장동우 교수 / 충북대동물병원), ‘기본적인 심장초음파 진단 이첨판 폐쇄 부전증’ (윤형록 원장 / 천안스카이동물병원), ‘기본적인 복부 초음파 진단 복부 전장 스캔법’ (오형석 원장 / 원주스카이동물병원), ‘청진기처럼 사용 가능한 포터블 초음파 활용법’ (오형석 원장 / 원주스카이동물병원), ‘수의학적 마취 모니터링’ (차지수 원장 / 청담리덴동물치과병원)’ 을 주
AI가 디지털 스캔된 조직 검체 슬라이드 분석해 바이오마커 자동 정량화국내외 중대형병원 도입 추진 계획…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분야 리더십 강화 뷰노(대표 김현준)는 자사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분석 솔루션인 뷰노메드 패스퀀트™(VUNO Med®-PathQuant™)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높은 일관성을 기반으로 의료진들이 환자에 대한 최적의 치료 방침 결정을 돕는 혁신적인 디지털 병리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뷰노메드 패스퀀트™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염색된 조직 또는 세포 검체 슬라이드의 디지털 스캔 영상을 분석해 세포를 자동으로 검출 및 분류하고, 정량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계측 솔루션이다. 기존 병리 현장에서 의료진들은 유방암, 신경내분비 종양 등 다양한 암 질환에서 활용되는 면역조직화학검사에서 발현된 세포의 개수와 비율을 직접 수치화해야만 바이오마커 분석이 가능했다. 그러나 뷰노의 솔루션은 발현된 바이오마커를 자동 정량화 함으로써 분석 시간을 단축하고 분석의 일관성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임상 병리 전문가의 세포 검출 결과 대비 90%
유철욱 회장 “13년 노하우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및 불법·과대광고 예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의료기기광고심의위원회는 의료기기광고 자율심의기구 신고를 마치고 6월 24일 13시부터 심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광고 자율심의접수는 의료기기광고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adv.kmdia.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협회 광고심의위원회는 “2007년부터 13년간 광고사전심의를 진행하며 쌓아온 심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광고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8월 헌법재판소의 광고심의 위헌 결정과 올해 3월 의료기기법 개정에 따라 오늘(24일)부터 의료기기를 광고하려는 자는 광고 자율심의기구의 사전심의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심의대상 매체는 기존 신문, 잡지, 텔레비전방송 및 라디오방송, 인터넷 등에 더해 현수막, 벽보, 전단 및 교통시설·교통수단에 표시되는 옥외광고물과 전광판으로 확대됐다. 또, 제25조제1항에 따라 ‘자율심의를 받지 아니한 광고 또는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광고를 한 경우’에는 의료기기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58조에 따라
인튜이티브코리아(한국지사대표 다키자와 가즈히로(General Manager Takizawa Kazuhiro), 이하 인튜이티브)가 6월 19일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와 비뇨의학 수술영역에서 로봇수술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인튜이티브코리아’ 김종곤 캐피털영업팀 전무, 손명국 마케팅 차장, 김준우 임상영업팀 상무, 전지윤 임상영업팀 팀장, 조상현 마케팅 팀장,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백성현 부회장, 박진성 총무이사, 김태효 협력이사, 한웅규 기획이사, 박성열 로봇수술연구 위원장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부회장 건국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백성현 교수를 비롯해, 박진성(의정부 을지대학병원), 김태효(동아대학교병원), 한웅규(세브란스병원), 박성열(한양대학교병원) 교수와 인튜이티브 한국지사 대표 다키자와 가즈히로를 비롯해 김종곤 전무, 김준우 상무, 조상현 마케팅 팀장, 전지윤 부장, 손명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비뇨의학 분야에서의 로봇수술의 발전과 더 많은 의료진의 수술 역량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인튜이티브와 대한비뇨내시경
학회와의 MOU를 통하여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동반성장 기대 물리치료사 매칭 서비스 플랫폼 힐미(㈜미임팩트)는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회장 박현식)와 도수치료기법 및 치료적 운동 관련 사업의 교류협력을 위한 MOU(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힐미’는 물리치료의 정보 비대칭 문제 및 관련 플랫폼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물리치료사를 추천하고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힐미는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며, 도수 치료 분야 관련 자문을 정기적으로 제공받아 유저들에게 더욱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힐미는 산학공동 연구를 통한 학술활동 장려를 위해 필요한 논문시상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정형도수물리치료 분야에서의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힐미 서비스를 통하여 물리치료사를 검증하고 영수증에 기반한 리뷰를 제공하는 등 환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및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물리치료사들의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장으로서 유저들이 다양한 가치를 교환할 수 있는 교량 역할에 신뢰도를 구축하는 의의가 있다. 힐미 관계자는
신규 상장, 안성공장 본격 가동, 오픈이노베이션 등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동국제약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박재원, 이영춘)이, NH투자증권을 IPO(initial public offering, 신규상장)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동국생명과학은 2년 내에 기업공개를 통한 신규 자금 확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과 인공지능(AI), 바이오로직스 및 체외 진단 등 성장성이 큰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바이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M&A 등을 통한 성장 전략도 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 KPMG 출신의 이재혁 전무를 영입하기도 했다. 동국생명과학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병원의 검진 환자가 줄면서, 조영제 시장 상황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거래처 확보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국내 조영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신규 원료의약품인 가토부트롤(Gadobutrol)의 해외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로부터 인수한 안성공장에서, 조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