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배 대표,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임상 적용 사례 및 글로벌 현황’ 소개- 최승현 부대표, 11월 5일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서 ‘유방보존술 가이드’ 소개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이 11월 4~5일 양일 간 열린 학회 학술대회에서 3D 프린팅을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의 임상 적용 사례 및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지난 4일(목)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는 김국배 대표가 초청 강연으로 연자에 나섰다. 김국배 대표는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임상 적용 사례 및 글로벌 현황’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애니메디솔루션의 다양한 3D 프린팅 기반 수술 가이드 품목을 소개했다. 김국배 대표는 “최근 하악재건술 가이드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보험 등재가 고시되면서 악안면성형재건학회에서도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의 다양한 적용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그동안 (혁)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거나 현재 신의료기술 심의 중인 자사의 다양한 가이드 품목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애니메디솔루션은 환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 전문 회사로 진단부터 치료까지 의료 영상 데이터를 기반
웹 심포지엄 통해 전세계 40여개 국가의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필러 시술 가이드라인 ‘MD codes™ (MD코드)’ 의 저자인 세계적인 성형외과 전문의 드 마이오 박사가 연자로 참여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이하 엘러간)은 독자적인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 (이하 AMI™) 를 통해 표준화된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을 소개하는 ‘MD코드 투어 웹 심포지엄’(MD codes™ Tour Web symposium) 을 11월 4일 밝혔다 11월 1일 진행된 웹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40여 개의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표준화된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 ‘MD 코드(MD Codes™)’를 함께 개발한 브라질의 세계적인 성형외과 전문의 '드 마이오’ 박사(Mauricio De Maio, MD, ScM, PhD)가 대표 연자로 참여했다. ‘MD 코드(MD Codes™)’는 엘러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 고유의 특허기술인 바이크로스™ 기술을 활용한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이다. 해부학적 지식과 피부 노화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다양한 필러 안면 시술 부위에 대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법을 정립했
안면 골절 환자 위한 맞춤형 임플란트 제조 시스템 구축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인 이지메이드-CF(특수재질두개골성형재료, 제허21-78호)의 안면 분쇄골절 적용 임플란트 개선을 위해 아주대학교병원(병원장 한상욱) 및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최정필)와 연구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환자 CT 영상의 3차원 자동 추출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및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지바이오는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를 사용해 안면 분쇄골절 환자의 CT 영상을 3차원으로 추출하며, 현재 수동 조건으로 추출되는 소프트웨어 기능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오차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시지바이오에서 수행한 수동 추출 조건별 3차원 영상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서준혁 시지바이오 센터장은 “이번 MOU를 통해 재생의료 분야 넘버원을 지향하는 시지바이오가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지바이오와 아주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평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LSK Global PS(대표 이영작)와 메디컬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임상시험 메디컬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한다. 양사는 지난 10월 27일 ‘메디컬 데이터 관리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K Global PS가 보유한 글로벌 임상 경험 및 노하우를 제이앤피메디의 메디컬 데이터 플랫폼 ‘메이븐 씨디엠에스(Maven CDMS)’에 적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개발의 첫 단계로서 ‘메이븐 독스(Maven Docs)’를 내년 1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메이븐 독스는 임상시험계획서, 증례기록서, 전자동의서 등 다양한 임상시험 문서 양식의 표준화 및 문서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간소화된 작성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중복입력을 제거하고, 문서의 재사용성을 높임으로써 작성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임상문서 교육관리를 위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와 점검 및 실태조사를 지원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확장하여 통합
백내장 치료 및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시너지’ 기술 및 임상 경험 공유약 33cm의 근거리 시력 교정으로 스마트폰 사용 잦은 오늘날 백내장 환자 삶의 질 향상환자 조사 결과, 전반적인 시력 교정 및 안경 의존도 측면에서 수술 후 환자 만족도 높아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대표 성종현)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안과학회 제126회 학술대회에서 ‘테크니스 시너지(TECNIS® Synergy IOL)의 신기술 및 임상 경험’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30일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안과 최철영 교수가 좌장,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원장, 위례 미소아이안과 박진형 원장, 부산 제이린안과 한상엽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 가운데, 존슨앤드존슨 비젼의 백내장 및 노안 교정용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시너지’가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오팔세대(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 백내장 환자들을 위한 인공수정체로 평가되었다. 테크니스 시너지, 약 33cm의 근거리 시력 교정 효과로 주목 첫 발표를 맡은 서울리뉴안과 김명준 원장은 ‘테크니스 시너지에
한국로슈진단은 10월 26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VOD(Value of Diagnostic)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 19 관련 혈청학적 진단과 임상적 의미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 PCR검사의 동향 및 사례에 대해서 공유했다. 또한, 코로나19백신과 최근 발표된 코로나 항체에 관한 연구 결과 및 트렌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권계철 교수(충남의대), 서을주 교수(울산의대), 조윤정 교수(고려의대)가 좌장을 맡고, 고재훈 교수(성균관의대), 김현숙 명예교수(연세의대), Peter Ramge박사(로슈진단 본사)가 연자를 맡아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진단검사 전문의 110여 명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바탕으로 코로나 19 백신 및 검사 관련 최신 지견을 교류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첫 번째 세션은 코로나19에 대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진행해 온 성균관의대 감염내과 고재훈 교수가 맡아 코로나19 혈청학적 진단과 임상적 의의에 대해 공유했다. 아직 항체
팬옵틱스, 비비티 수술 경험 공유, 수술 전후 검사 노하우 및 수술 방법 논의의 장 개최환자 눈상태와 주 생활 거리 고려한 인공수정체 활용에 대한 공감대 마련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자사 인공수정체 제품인 팬옵틱스(PanOptix)와 비비티(Vivity) 제품 대상 ‘PCIOL(Presbyopia Correcting Intra Ocular Lens)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팬옵티미스트(PanOptimist) 미팅 및 제1회 비바티스트(Vivatist) 미팅’이라는 부제로, 팬옵틱스와 비비티를 활용한 수술 경험을 공유하고 수술 전후 검사 노하우와 수술방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팬옵티스트와 비바티스트는 각각의 제품 이름과 낙천주의자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옵티미스트(optimist)’의 합성어로, ‘팬옵틱스와 비비티 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을 돕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태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명준 리뉴서울안과 원장, 문건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 이준훈 아이백안과 원장, 전소희 카이안과 원장, 최
‘심전도 데이터 기반 3대 심장질환(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분석∙탐지 기술로써 혁신성·임상적 가치 인정뷰노, 심장질환 '골든타임’ 사수하는 생체신호 기반 인공지능 의료기기 사업 가속도 뷰노(대표 김현준)는 당사의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인 VUNO Med®-DeepECG™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다고 10월 25일 밝혔다. VUNO Med®-DeepECG™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심전도(ECG) 데이터를 분석해 심부전증 및 심근경색증, 부정맥을 검출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로,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술의 혁신성과 임상적 개선 가능성, 공익성 및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음에 따라 제16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파형으로 기록하는 검사로, 검사 시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해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미국 질병 예방 특별위원회(USPSTF) 등에서 심장질환 선별 효과에 대한 한계가 지적되어왔다. 그러나 VUNO Med®-DeepECG™는 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등 주요 심장질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학습해, 육안으로는 알 수 없었던 심전도 데이터의 미세한 차이를 감별하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