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환자의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는 완전한 피부 깨끗해짐과 지속적인 유지, 환자-의사 간 적극적 소통이 치료 만족도로 이어져- 환자가 치료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불충분한 치료 효과(56%)와 경제적 부담(52%) 꼽아-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는 피부 깨끗해짐 유지(77%), 피부가 완전히 깨끗해짐(68%)- 3개국 모두 의료진과 치료 목표를 소통하고 치료제를 함께 결정하는 환자가 치료 만족도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건선 환우들의 모임인 한국건선협회(회장 김성기)는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이해 건선 환자 23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건선 환자 치료 접근성 및 교육’에 대한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세계 62개국 건선 환자단체 연합체인 세계건선연맹(IFPA)과의 협력 아래,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3개국 건선 관련 환우회가 공동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설문에 참여한 대상은 건선 환자가 82%, 건선 관절염 환자가 3%, 건선관절염을 동반한 건선 환자가 13%, 환자 보호자가 3%였다. 치료로 인한 효과를 감안한 현재 상태의 중증도는 가끔 증상이 나타남 19%, 경증 32%, 중등증 27%, 중증 16%,
제26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 자료집 발표 및 토론회가 다음과 같이 열린다. ※ 제26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안내 - 일시 : 2022년 07월 28일(목), 20:30~ - 장소 :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
KBS 이효연 ‧ 헤럴드경제 김태열 ‧ 의협신문 김학준 ‧ 의사신문 홍미현 기자 수상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4월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4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민 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이효연 KBS 기자, 김태열 헤럴드경제 건강의학선임기자, 김학준 의협신문 기자, 홍미현 의사신문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4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인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의협은 “향후에도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정신 등을 널리 계몽, 홍보하여 의권확립에 이바지한 언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언론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까지 총 44회에 걸쳐 모두 187명의 언론인이 GC녹십자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견·주관절(어깨·팔꿈치)의학회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의학회(회장 김양수)가 어깨 관절의 흔한 질환과 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널리 제공하고자 제 11회 『어깨 관절의 날』 기념 행사를 거행하였다.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의학회는 2011년 제 1회 ‘어깨 관절의 날’ 선포식 행사를 통해 매년 3월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리는 마지막 주를 '어깨 관절의 주'로 정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깨 관절 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 전달 활동을 펼쳤다. 3월 31일 11시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어깨건강 TV’ 를 통해 진행된 제 11회 『어깨 관절의 날』 기념 행사에는 원로 배우 김용림씨가 참석하여 홍보대사로서 축사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학회의 대국민 계몽 활동에 동참의사를 밝혔다. 이 외에도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의학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건강한 어깨 만들기 캠페인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원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첫번째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기념하여 배우 나한일씨, 가수 유희열씨, 배우 김민종씨, 방송인 정준하씨 등 사회 유명 인사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및 ‘플레이라이프’까지 생애주기에 걸친 맞춤형 복지사업 실시▪ 코로나19에 대응하며 비대면∙디지털로 확장한 지원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22년, 중∙장년 등 지원이 미비한 계층 위한 핀셋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해 나갈 것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021년 사업 활동을 담은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주요사업들의 성과를 공개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시대에도 멈추지 않고 온·오프라인 전방위에 걸쳐 생애보장 정신에 입각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SOS생명의전화’, ‘농약안전보관함’ 등 오랜 기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장기 지원사업은 물론이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사업을 신규 론칭하며 사회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주목했다. ◇ 변화하는 시대상에 발맞춘 비대면·디지털 복지사업 추진으로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생명보험재단은 기존 오프라인 위주였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추진했다. 대표적인 디지털 복지사업으로는 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 속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디지털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아래와 같이 제25기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 공고하였다.
인공신장실 내에서의 집단감염의 위험 증가인공신장실 설치 및 운영 세부기준 도입 필요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양철우,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는 3월 7일(월) 오후 3시 대한신장학회 사무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인공신장실 안전성 확보와 질 관리”를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금년은 3월 10일)은 세계신장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Nephrology, 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Kidney Foundations, IFKF)이 정한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이다. 그동안 대한신장학회에서는 ‘세계 콩팥의 날’을 전후로 하여 콩팥(신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콩팥 질환과 만성콩팥병의 합병증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대국민 캠페인을 벌여 왔으나, 금년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콩팥질환 환자들이 급증하는 상태에서 ‘인공신장실 코로나19 발생 상황과 인공신장실 안전성 확보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림의대 신장내과 박혜인 교수는 ‘국내 인공신장실 코로나19 발생 상황 및 대응’에 대한 발표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재문 교수가 제 40대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까지 2년이다. 김재문 이사장은 뇌전증과 두통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대한두통학회장 및 대한임상신경생리학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clinical neurophysiology practice의 편집위원, 세계뇌전증학회 응급치료 TF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이사장은 “대한신경과학회는 국민의 뇌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언론, 국회, 정부와 힘을 모아 국민 건강 증진에 관한 정책적 제언과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신경과는 급증하는 노인 인구의 건강을 증진시켜야 하는 국가적 책무를 갖고 있는데 종합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 수가 매우 부족하고 급성뇌졸중의 획기적인 치료로 응급실에서의 근무 강도는 증가해 진료 인력과 업무 강도의 불균형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였다. 김 이사장은 “최초의 비수도권 이사장으로서 학회 내의 지역 불균형 해소와 열악한 개원 및 봉직의의 처우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경과는 치매, 파킨슨병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