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에 대한 현재까지의 객관적 진실은 3명의 혈액에서 같은 균이 동정 되었고 사망한 4명은 모두 몇 일 전 같은 날 조제 된 수액제를 투약 받았으며 병원 내 감염이 의심되고 있다.다. 병원내 감염의 원인에 대한 추정으로 의료진의 부주의를 먼저 의심하고 , 이번 사고에서도 그런 추정을 기반으로 병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해당 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관리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이다. 심지어 문재인 정부에서는 우수병원 표창까지 해주었다. 따라서 병원 내 조제 과정의 문제로 감염사고가 생겼다면 해당 의료기관 뿐 아니라 국민들 세금으로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 평가기관의 잘못과 책임을 같이 따져야 한다. 만약 국가에서 정한 지침을 제대로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사고가 발생했다면 그건 잘못된 지침을 만든 보건복지부의 책임으로 봐야할 문제이다 몇 개월 전에 의료기관에서 수액세트에서 벌레가 발견되었고 다른 의료기관에에서도 수액 및 의료기기의 오염 등 문제가 이를 사용한 의료기관에 대한 비난만 있었지만 이 과정을 관리 감독 해야 할 주무 기관인 식약처는 전수 조사는 커녕 적발된 업체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만 하며 사실상 손을
병의협은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의 결정에 지지를 보내며 그간 의료계로 분장하고 정부2중대 역할에만 치중한 병원협회의 내분조장행위에 대해, 7000여 병원 내, 봉직의들을 대표하여 우려의 시선을 보낸다. 병원협회는 문재인 케어 사태 발발 이후 줄곧 갈짓자 행보를 거듭해왔다. 문재인 케어에 대한 입장차이가 분명히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의사협회가 마련한 비대위에는 참여하며 간을 보고, 비대위 주최의 의사대회를 앞두고서는 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모양새로 복지부의 편을 들고, 급기야는 비대위의 성공적인 의사대회를 기반으로 한 대정부 협상 테이블에서는 숟가락을 들고 황급히 자기자리를 차지하려는 탐욕적 행동을 보이고 있다. 병원협회의 이중적이고 탐욕적인 태도는 국민건강파탄을 초래할 문재인 케어를 저지하고자 하는 대한의사협회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일 뿐 아니라, 의료전달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막중한 자리에 있는 단체로서 대표성을 상실할 만한 패악적 행위이다. 맞장구 치는 복지부의 자세 또한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의사집회의 성공적 개최와 제 2, 제3의 의사집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문케어 저지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과 국민들의 귀중한 의견을 소중히 경청하는 자세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