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골형성 촉진제 ‘포스테오’, 중증 골다공증 환자 대상 새로운 임상연구 란셋(THE LANCET) 발표
한국릴리(대표이사: 폴 헨리 휴버스)는 폐경 후 중증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24개월 간 진행한 새로운 VERO 임상 연구* 결과, 포스테오가 기존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리세드로네이트 성분의 경구제제 대비 척추 및 임상적 골절(통증을 수반하는 척추 및 비척추 골절)의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란셋(The Lancet) 11월호에 게재된 본 임상시험은 활성 대조약과의 이중맹검, 이중위약(double dummy), 직접비교(head-to-head)연구로서 추가 척추 골절의 발생을 일차평가변수로 디자인 된 최초의 연구로 포스테오의 활성 대조약 대비 우수한 골절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VERO 임상 연구의 일차평가변수 분석 결과, 24개월간 포스테오를 투여한 환자군에서 리세드로네이트 복용 환자군 대비 추가 척추 골절의 발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5.4% vs. 12.0%, p <0.0001). 무작위, 이중맹검, 이중위약 방식으로 2년 간 진행된 VERO 연구는 T-score가 -1.50 SD 이하로 골질량이 낮으며, 두번 이상의 중등증 골절 또는 한번의 중증 골절을 경험한 45세 이상의 폐경 여성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