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환아 재활치료비와 도서지원 등 1만 달러 후원
메디데이터 글로벌 임원 및 임직원 뜻 모아
희망의 벽화 그리기, 직업재활센터 봉사 참여
생명 과학 분야의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메디데이터(Medidata, NASDAQ: MDSO)는 어린이를 위한 행복한 치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기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환아의 재활 치료에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병원 진료실 및 대기 공간에 ‘희망 벽화’를 제작하고, 병원 내 어린이도서관에 필요한 책을 지원하는데도 쓰인다.
이번 희망 나눔 취지에 공감한 메디데이터의 직원들은 자원 봉사에 나서 환자를 위해 희망을 설계한다는 메디데이터의 ‘The Architecture of Hope’ 의지를 재확인했다. 현장에 모인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료받도록 벽화를 디자인하고 채색하는 작업에 참여했으며, 원내 직업재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활동 작업을 보조하는 등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힘을 보탰다.
메디데이터는 후원과 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메디데이터
메디데이터는 임상 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선도적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메디데이터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지능형 데이터 분석으로 제약사, 혁신 바이오테크, 진단 및 기타 장비 제조사 등 전 세계 800개 이상의 생명 과학 분야 고객들이 과학적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메디데이터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인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는 임상시험 과정에서 새로운 차원의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더욱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디데이터의 독창적인 임상시험 데이터 자산은 미래 성장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심층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글로벌 상위 25개 제약 기업 중 17곳에서 연구 설계, 계획, 수행, 관리 및 보고에 이르는 임상시험 전 과정에서 메디데이터의 원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