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균형 잡힌 삶, 건강한 정신을 위한 상시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한국로슈진단,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 친화적인 회사 문화를 만드는 데에 앞장설 것
한국로슈진단(주) (대표이사 조니제)은 지난 9월23일부터27일까지 일주일간 “웰빙주간” 이벤트를 실시했다.
한국로슈진단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내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떡 만들기’, ‘스트레스 관리 강의 및 심리 검사’, ‘원예 치유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특히 ‘소중한 사람을 위한 떡 만들기’ 이벤트에는 행사 기간 회사를 방문한 로슈진단 스위스 본사를 비롯한 전세계 인사팀 임원진들이 참여해 더욱 다채롭고 글로벌한 행사가 되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강의 및 심리 검사’, ‘원예 치유 프로그램’ 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국로슈진단은, 올해부터는 직원들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언제나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운해 책임은 “업무와 가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 며 “직원들의 Work & Life Balance를 중요시 하는 회사 문화가 자랑스럽고 가족들도 매우 만족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조니 제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직원들의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직원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가족 친화적인 회사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
스위스 헬스케어 그룹인 로슈의 진단사업부 국내법인으로서 1990년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창립되었으며 혈액, 체액, 조직 등을 검사하여 질병의 조기 발견, 예방,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진단검사사업부(Centralised and Point of care Solutions), 분자진단사업부(Molecular Diagnostics), 조직진단사업부(Tissue Diagnostics), 당뇨관리사업부(Diabetes Care)의 4개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원 및 검사실의 대용량 분석용 체외진단 시스템,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용 분석기기 및 시약은 물론 병원의 현장검사용 기기와 혈당측정기 등 환자 자가검사 기기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 진단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2014년 국내 체외진단업계 최초로 2000억 원 매출을 돌파했다. 특히, 로슈진단은 로슈제약과의 공조를 통해 개인의 유전적, 조직적 특성을 진단해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맞춤의료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로슈진단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걷기 대회, 사회공헌 협약을 통한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피학대 아동 지원, 소아당뇨 환자 지원 등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이온 휴잇(Aon Hewitt)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Korea)’ 본상을 2015년, 2016년, 2017년 3회 연속 수상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roche-diagnost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