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비타민 + 5가지 미네랄 +14가지 야채과일 추출물 함유로 성장기 필수 영양소 UP!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www.cenovis.co.kr)가 요리에 뿌려서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요리비타민, ‘비타 스프링클’을 출시한다.세노비스 키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타 스프링클’은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파우더 타입의 멀티비타민으로 요리에 솔솔 뿌려주면 엄마의 요리에 영양을 보완해 줄 수 있다. 12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 및 14가지 야채과일 추출물(부원료 포함)이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비타 스프링클 한 포(2g)에는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기준에 맞춘 비타민 A, C, D, E, B군 8종 등의 12가지 비타민과 성장기 어린이 필수 영양소인 칼슘, 아연, 마그네슘, 철, 망간 등 5가지 미네랄(부원료), 컬리 플라워, 오이, 레드비트, 양파껍질추출물 등 14가지 야채과일 추출물까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제형은 물에 잘 용해되는 파우더로 요리 본연의 맛과 향을 해치지 않도록 신경을 썼으며, 조리과정에서 파괴될 수 있는 영양소를 채워줘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용으로도 추천할만하다.세노비스 키즈는 신제품 ‘
약효 및 안전성 높이는 조성물 특허…전세계 45개국 출원·15개국 등록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의 글로벌 고혈압복합신약 ‘아모잘탄’이 일본 조성물특허(출원번호 : JP2011547746)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모잘탄은 약효원리가 서로 다른 ARB계열(로살탄)과 CCB계열(암로디핀) 고혈압치료제를 결합해 개발한 복합신약으로, 이번 특허는 두 주성분간의 상호반응을 최소화해 약효 및 안전성을 높인 기술이다.한미약품은 지난 2006년부터 아모잘탄 제제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특허를 미국, 유럽 등 주요 제약 선진국 45개국에서 출원했으며, 현재 15개국에서 특허가 등록됐다.아모잘탄은 2011년 BMC(BioMed Central Research Notes), 2012년 AJCD(American Journal of Cardiovascular Drugs), Clinical Therapuetics 등 SCI급 국제 학술지에 임상결과가 연달아 등재되는 등 약효를 입증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이뇨복합제와의 직접 비교임상 4상결과를 통해 약물 우수성을 확인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잘탄은 2009년 출시 이후 연간 700억대 매출을 기록하는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이
일과 가정의 균형 및 출산육아 친화적인 기업문화 위해 '올곧은 캠페인' 진행육아용품 대표 기업인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시작된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보여하는 제도다.보령메디앙스는 일과 가정의 균형 및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곧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가족들이 참여하는 ‘올곧은 주말농장’, ‘올곧은 벼룩시장’, ‘올곧은 회사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하여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또한, 매월 11일을 ‘올곧은 데이’로 정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사내에는 수유실을 마련해 출산 후에도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지난 9월에는 보건복지부와 저출산 극복 방안 및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아이좋아 둘이좋아’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며 저출산 극복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제약산업 RD 역량 향상 및 발전 위한 환경조성에 최선 다할 것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김진호)는 KRPIA 창립 15주년을 맞아 한국 사회와의 동반성장 노력과 신약의 가치 등을 담은 2014 KRPIA 연간보고서를 발간하고, 향후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천명했다.아울러 KRPIA는 신약개발을 통해 환자 치료와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신약은 사회적으로 환자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재정적으로는 총 의료비와 사회비용을 절감시키고, 마지막으로 미래성장엔진인 제약산업을 발전시키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KRPIA는 신약개발을 중심으로 의약품 개발 및 공급, RD 투자, 국내사와의 상생협력, 사회공헌활동 및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형태로 한국 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현재 글로벌 제약사는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약 1,000여종 이상의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약 9,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역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기부를 비롯해 환자 및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후원, 과학진흥 지원,
상위 20개 제약회사대상, 개발도상국에서의 약물 및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 노력 독립적 평가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최근 발표된2014년 약물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 평가에서 1위에 오르며 4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약물접근성 지수는 상위 20개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약물 및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 노력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약물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의약품 기부, 특허, 가격 책정 등의 7개 영역에서 평가해 각 회사의 순위를 매긴다. GSK는 RD 활동, 약물 접근성 관리 분야 등에서 1위에 올랐다.이번 발표에 대해 GSK CEO 앤드류 위티(Sir Andrew Witty) 경은 “사람들은 지구상의 어느 곳에서나 치료제나 백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약을 접할 수 있도록 제약사가 약의 발견, 개발, 약가 책정 등에 걸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약물접근성 지수는 제약업계가 이러한 점에 있어 얼마나 향상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GSK의 순위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일하며 아이들에게 맞는 약을 개발하는 과학자에서부터 에볼라 백신
산성 위액으로부터 유효성분 보호, 효과가 필요한 대장에서만 작용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하루에 한번 취침 전 복용으로 간편하게 변비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장제로정”을 출시하였다.일양약품 “장제로정”은 비사코딜, 도큐세이트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여 변비 및 변비에 따른 증상(식욕부진, 복부팽만, 장내이상발효 등)을 완하시키는데 효과적이다.특히, “장제로정”은 특수코팅(장용코팅)으로 산성 위액으로부터 유효성분을 보호하여 효과가 필요한 대장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취침 전 복용 시 밤 사이 부드럽게 작용해 아침에 효과적으로 변비 해결을 도와준다.“장제로정”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유속 변화 상관없이 약물 전달량 일정…국내기술 최초 개발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자체 개발한 분말 흡입형 천식•COPD 치료제 ‘플루테롤’의 국내 특허(출원번호: KR20120113174)를 획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플루테롤은 캡슐을 특수하게 고안된 흡입장치에 장착해 사용하는 타입으로, 이번 특허는 연령•성별에 따른 흡입력 차이에 상관없이 일정한 양의 약물을 폐 깊숙이 전달시켜 약효 및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기술이다.한미약품은 흡입기 사용에 따른 약물의 폐 도달율을 측정하기 위해 인체의 호흡기관을 형상화한 시험기구(ACI)를 도입해 유효량평가, 단위전달함량, 균일성시험 및 공기저항성 평가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했다.이를 통해 한미약품은 플루테롤과 대조약과의 제제학적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교차시험 형태의 임상을 통해 치료학적 동등성도 입증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플루테롤 개발의 전 과정이 국내 최초로 시도됐던 일이라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며 “플루테롤은 한미약품의 특화된 제제기술력을 입증한 사례이자 제약업계 창조경제의 대표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플루테롤은 흡입용 스테로이드제인 '플루티카손' 성분과 기관지 확장제인 '살메테롤' 성분의 천식•CO
심장 혈관, 뇌 혈관, 경동맥, 말초동맥 등 두 곳 이상 복합질환 대상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오재건)은 지난 11월 10일부터 ‘다혈관질환 클리닉’을 개설하여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다혈관(多血管)질환은 심장 혈관, 뇌 혈관, 경동맥, 말초동맥 등의 부위 중 두 군데 이상의 주요혈관에서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뇌졸중 환자에게 심근경색이 발생하는 것을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는데, 실제 뇌혈관질환 환자 중 25.1%가 심장질환도 동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삼성서울병원 뇌졸중센터 2011~2012년 분석시)동맥경화로 인해 발생하는 혈관 질환들은 발생 원인이 비슷하여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기존에는 각 질병을 다루는 과가 다양하여 진료를 보기위해 여러 의사를 만나야 했으며 각각의 검사결과 통보까지 시간도 오래 걸려 불편함이 컸다.‘다혈관질환 클리닉’은 순환기내과, 신경과, 혈관외과 등 여러 과 의사가 한 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진료(집중 대면진료)를 실시하여 환자가 여러 차례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기존에는 각과 진료에 2주 → 검사진행에 2주 → 결과 상담 2주 등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