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재성 정맥혈전증 또는 폐색전증의 연장치료에 대한 자렐토 10 mg(1일 1회) 용법용량 허가, 기존 치료 대비 우월한 치료법 선택 가능해져· 자렐토 10mg, 3상 임상 EINSTEIN CHOICE 연구 통해 아스피린 대비 유의한 VTE 재발 위험 감소 입증· 다수의 한국인 환자가 포함된 전향적 리얼월드 연구 XALIA-LEA에서도 VTE 재발위험 감소 및 출혈 관련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해 일관된 결과 입증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8월 30일 비타민 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재성 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이하 DVT) 또는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이하 PE)의 치료 목적으로 최소 6개월 투여를 완료한 환자의 재발위험 감소를 위한 연장치료에 10mg 1일 1회 용법용량을 추가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DVT 또는 PE 환자들은 초기 치료로 첫 3주간 자렐토 15 mg을 1일 2회 복용한 후, 재발 위험 감소를 위한 유지치료로
- 4050을 위한 셀리시스와 2030 위한 이지듀•에스테메드 디엔컴퍼니는 다가오는 추석,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디엔컴퍼니의 선물 세트는 받는 사람의 피부 건강을 생각한 선물을 할 수 있는 구성과 함께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디엔컴퍼니는 4050을 위한 선물로 대웅제약의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한 유스프로틴(Youth Protein)의 DW-EGF 성분이 함유된 ‘셀리시스EX’를 제안한다. 셀리시스EX는 프리미엄 EGF로 알려져 있는 대웅제약 DW-EGF가 고함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름 집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복합 펩타이드 등의 성분으로 기초를 채워 더 탄탄해진 생기를 느낄 수 있다.*함유량은 제품별 상이 셀리시스 선물 세트는 ‘셀리시스 EX E.G.F. 링클 29 액티베이터’를 비롯해 ‘셀리시스 EX 링클솔루션 2종 세트’와 ‘셀리시스 EX 링클솔루션 3종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셀리시스 EX E.G.F. 링클 29 액티베이터’는 rh-EGF가 10ppm 함유되어 주름개선과 피부 수분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집중케어 프로그램이다. ‘셀리시스 EX 링클 솔
- KMDIA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재 배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 제도 이해와 올바른 의료기기광고물 제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9년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회 홈페이지 : adv.kmdia.or.kr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는 의료기기법에 따라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및 업계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이다. 협회는 의료기기 소비자에게 제품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자 2007년 4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사전심의 업무를 위임받아,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 가이드라인’은 의료기기업계가 광고물을 통해 제품 정보를 명확하게 알리고 의도치 않은 광고규정 위반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 제도 △광고 관련 법령 △광고사전심의 기준 △광고사전심의 다빈도 질의응답 △다빈도 품목별 심의 사례(50개 품목)이다. ‘광고사전심의 기준’은 심의하는데 필요한 세부 기준을 통해 올바른 광고물을 제작할 수 있
RE-SPECT CVT 임상연구, 뇌정맥 및 경막 정맥동 혈전증 환자에 대한 비-비타민K 길항제 경구용 항응고제 (NOAC)의 첫 번째 탐색적 연구 베링거인겔하임은 정맥 혈전증 또는 뇌정맥동 혈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NOAC의 첫 번째 탐색적, 전향적, 무작위배정 대조군 임상연구인 RE-SPECT CVT 임상연구의 일차 분석 결과가 9월 3일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 (JAMA Neur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뇌정맥 혈전증 환자에서 용량 조절된 와파린과 프라닥사® (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효능과 안전성을 조사한 RE-SPECT CVT 임상연구는 경증-중등도의 뇌정맥 혈전증 (cerebral venous thrombosis, CVT) 환자에서 항응고치료의 역할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실제 RE-SPECT CVT 임상연구에서 각 치료군에서 정맥혈전 색전증 (venous thromboembolism, VTE)의 재발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RE-SPECT CVT 임상연구에서 와파린 투여군과 프라닥사® 투여군에서 주요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출혈의 발생률은 각각 3.3%, 1.7%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치료군에서
도봉구 주민과 함께 송편 만들기∙명절음식 나눔 등 자원봉사 활동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9월 4일 자사가 후원한 도봉구 지역 도시놀이터 개장 1주년을 맞아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도봉구에 소재한 개나리어린이공원은 GSK가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시 협력으로 도심의 노후한 놀이터 시설을 개∙보수 해주는 도시놀이터 개선 사업의 성과로, 지난 해 5월 개장했다. GSK는 임직원의 월급 우수리와 월정액 기부, 다양한 자원봉사 및 회사의 매칭펀드로 모금한 적립액(3억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2018년 9월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터 개장 100일 기념 봉사활동과 기념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송편 나눔 행사에 참여한 GSK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은 송편 1천 개를 함께 빚고 추석 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 하는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빚은 송편은 참여 주민들에게 전달해 이웃과 나누도록 하고,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 50 곳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주민 음악동아리 공연 무대를 마련해 즐거운 한가위 문화 공유의 장을 제공했다. GSK 한국법인 줄리엔 샘슨 사장은 “GSK는 단순
암학회-대장항문학회, 환자-의료진 소통의 장 마련 대한암학회(이사장 연세의대 정현철 교수)는 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강동경희대병원 이석환 교수)와 함께 9월 3일(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회 ‘톡투대장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톡투암 토크콘서트는 ‘대장암’을 주제로, 대장암 및 장루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대장암 전문가들의 강연과 환자 사연 발표가 진행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분당서울대병원 김덕우 교수는 ‘나는 젊은데, 왜 대장암에 걸렸을까?’라는 주제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젊은 대장암의 발병 원인과 치료, 검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덕우 교수는 “40세 이전 대장암의 25~40%는 유전성, 가족성 대장암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족 내 가장 젊은 환자의 진단 시 연령보다 5년 전에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며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삼성서울병원 김희철 교수는 개복수술, 복강경, 로봇, 국소절제술 등 대장암 완치 수술의 방법과 원칙, 균형 잡힌 식사와 올바른 생활습관 등 수술 후 관리법에 대해 강연했다.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모방의 모방의 모방· 영상콘텐츠 자살장면 이대로는 안된다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지켜줌인 대학생 서포터즈 2기와 함께 2019년 8월 30일 ‘자살예방을 위한 미디어 비평스쿨’을 진행했다. 미디어비평 스쿨은 언론과 방송, 뉴미디어의 자살관련 콘텐츠의 영향력에 대해 분석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미디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찰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미디어비평스쿨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제정한 ‘영상콘텐츠 자살 장면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국내 방송 드라마를 분석했다. 지켜줌인 대학생 서포터즈 2기 학생들은 2018년 8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 이내 방영된 국내 드라마(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중 자살 장면이 노출된 50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지켜줌인 대학생 서포터즈 2기가 진행한 50개 드라마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가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보다 드라마에서 더 많은 자살 장면을 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지상파(71회, 60.2%), △케이블(31회, 26.3%), △종합편성채널(16회, 13.6%) 순으로 총 118회의 자살 장면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으로
‘방치된 현실 그리고 변화의 목소리’ 주제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센터장 허대석 교수)는 9월 18일 12시30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 제1강의실에서 ‘방치된 현실 그리고 변화의 목소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가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의 지난 1년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의료윤리, 연명의료결정법 등을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은 ‘방치된 현실 : 그 안에 있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정승용 진료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한국의 종합병원 의사와 간호사의 윤리적 고뇌(정신건강의학과 박혜윤 교수) △연명의료결정 제도화와 무대 뒤의 고군분투(버지니아대 강지연 박사과정)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변화의 목소리 : 작은 시작으로부터’ 라는 주제로 마취통증의학과 류호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의 임상윤리학자 진 윌사(Jeanne Wirpsa)가 ‘의사와 간호사의 도덕적 고통’을 주제로 세션을 시작한다. 이후 ‘의료현장에서의 갈등과 대안’(유신혜 임상강사, 유아름 간호사) 강연에 이어 패널토의,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허대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