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2배 이상 개선된 완전관해(CR/CRi) 입증[3]한 임상에 근거해 급여 인정1,2•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 관해유도요법, 관해공고요법 2차 또는 3차 치료 시 10월 1일부터 보험 급여 적용1,2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성인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제인 베스폰사®주(성분명: 이노투주맙오조가마이신)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0월 1일부터 18세 이상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 성인 환자에서 관해유도요법 및 관해공고요법 2차 또는 3차 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1,2 관해유도요법 시에는 최대 2주기 급여가 인정되며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이 권고된다.1,2 이번 베스폰사의 급여 적용에는 교과서, 가이드라인, 임상논문 등이 검토 되었으며, 2019 NCCN 가이드라인상 category 1으로 권고되고,[4] 베스폰사 투여군과 표준치료군을 비교한 임상시험(INO-VATE study)에서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2배 이상 개선된 완전관해(CR/CRi)를 나타내는 등의 효과를 보이
효율적이고 수평적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한 스마트오피스 기능 강화‘새로운 항해의 시작’을 다지는 다양한 사내 이벤트 진행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가 9월 30일(월) 을지로 페럼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이를 기념해 ‘새로운 항해의 시작, 닻을 올리고 돛을 내리고’를 주제로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사옥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식은 모든 암젠코리아 임직원이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아 ‘항해’를 모티브로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을 통해 새로운 항해와 도전의 의미를 공유하고, 항해 중 행운을 낚는 추첨 이벤트, 사물함 뽑기 등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내 행사가 펼쳐졌다. 암젠코리아는 을지로 페럼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마트 오피스’ 기능을 강화했다. 직급이나 직무 특성에 제한없이 업무 성격에 맞게 자율적으로 업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무실 내부 공간은 암젠코리아의 번영 및 성장과 함께 환자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십장생을 모티브로 구성했다.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구비해 부서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
•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 기념, 만성두드러기 환자 위한 ‘ 6하원칙’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를 진단받았거나 치료 중인 환자 및 가족 대상,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가 ‘만성두드러기, 정확하게 알고 올바르게 치료하기’ 강의 펼쳐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1 맞아 9월 21일 서울 중구 패스트파이브타워 5층 컨퍼런스룸에서 만성두드러기를 진단받았거나 치료 중인 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1회 만성두드러기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1일, 전 세계 각국에서 두드러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완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는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1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성두드러기는 6주이상 지속되며2삶의 질 저하 문제가 심각하지만2 인지도가 낮아 환자들이 병명도 모른 채 방치하거나 잘못된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진단과 치료 관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질환이다. 한국노바티스는 만성두드러기를 쉽게 알리고자 건강 강좌 등 ‘6하원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6하원칙’ 캠페인은 ‘6’주이상2
- 아슬란의 신약후보물질 AHR 길항제를 기반, 면역항암제 신약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 부광약품은 총 500만 USD를2회에 걸쳐 투자예정 부광약품(KRX : 003000)은 임상단계에 있는 면역항암제를 개발중인 바이오제약회사 아슬란파마슈티컬(Nasdaq:ASLN, TPEx:6497, 이하 아슬란)과 9월 30일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슬란의 초기 파이프라인 아릴탄화수소수용체 (이하 AhR) 길항제를 기반으로 별도법인인 재규어테라퓨틱스(JAGUAHR THERAPEUTICS, 이하 재규어)를 싱가포르에 설립하고 글로벌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면역항암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계약에 따르면, 아슬란은 공동연구자 마크그래험(Mark Graham) 박사가 개발한 AhR 기술과 관련된 모든 글로벌권한을 재규어로 이전하고, 부광약품은 새로운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신약개발을 위해 총 500만 USD를 2회에 걸쳐서 투자할 예정이다. 아슬란의 대표이사 칼퍼스(Carl Firth) 박사는 “재규어의 설립은 면역항암제의 새로운 영역으로 AhR 길항제가 대두되는 현시점에AhR 길항제 기술의 가치
노바티스의 조성물 특허‘기존 시판 제품 대비 치료학적 효능에 대한 진보성 결여’로 특허 무효 판결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장기서방형 주사제인 옥트레오티드(octreotide) 서방형 제제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법원 무효소송에서 9월 27일 승소했다. 이번 소송은 산도스타틴라르(Sandostatin LAR)라는 제품명으로 노바티스에서 판매중인 옥트레오티드의 에버그린전략(연장특허)에 관한 것으로서, 특허법원에서는 “기존 시판되는 제품대비 치료학적 효능에 대한 진보성이 결여되었음”으로 판단하여 ‘무효’라고 최종 판결하였다. 동국제약은 2000년 초부터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펩타이드 약물의 장기서방출성기술을 기반(platform technology)으로, 이미 항암제 ‘로렐린데포‘ 등 첨단 펩타이드 의약품을 개발해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완제 의약품의 수출에 대한 규격 기준 및 규제가 까다로운 특성을 감안할 때, 이러한 동국제약의 성과는 다국적 제약사의 연장특허 등록과 같은 전략을 효과적으로 방어해향후 개발하고 있는 첨단 펩타이드 제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본 특허소송은 일반적인 침해 회피가
- 투약 3년 시점 28%의 환자가 타그리소를 복용하고 있었던 데 비해 9%의 환자만 게피티닙 혹은 엘로티닙 치료 유지- 타그리소, 중추신경계 질환 진행 또는 사망 위험 52% 감소 효과 확인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지시각으로 9월 28일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변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FLAURA 3상 전체 생존(OS) 데이터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그리소는 주요 이차평가변수인 전체 생존(OS)을 기존 표준요법(SoC)인 게피티닙∙엘로티닙 대비 통계적∙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시켰다. (HR 0.799 [95% CI, 0.641-0.997], p=0.0462) 타그리소는 대조군 31.8개월 대비 38.6개월의 전체 생존 중앙값을 보였다. 임상 진행 3년 시점에서 타그리소 군에는 28%, 대조군에는 9%의 환자가 각각 1차 치료를 지속하고 있었으며, 타그리소는 중추신경계 질환 진행 위험을 통계적∙임상적으로 유의하게 52% 감소시켰다. 또한, 타그리소는 중추신경계 전이 환자에서 질병 진행 또는 사망하지 않는 기간을
- 30정 담은 용량으로 구성, 휴대 및 보관 편의성 높여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마리오 알버트 슈타인)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정 500mg’의 약국 판매 전용 보틀형을 10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타이레놀정 500mg 보틀형(30정)’은 10월 1일부터 약국 전용으로 공급을 시작하며, 용법∙용량을 포함한 약사 복약 지도 하에 구매할 수 있다. 금번 출시되는 보틀형은 타이레놀정 500mg 30정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 및 보관이 한층 편해져 상비약으로써 타이레놀이 필요한 상황에 복용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타이레놀정 500mg’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된 의약품 성분으로, 위장장애 부담이 적어 공복에도 복용 가능하다. 성인은 ‘타이레놀정 500mg’ 복용 후 15분만에 빠른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한 번에 1~2정씩(1일 최대 8정) 복용하면 된다.한국존슨앤드존슨 이재연 사장은 “해열진통제는 우리나라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일반의약품 중 하나다. 최근에는 국내 공식 유통되고 있지 않은 보틀형 제품을 해외 여행시 혹은 해외직구를
• 자렐토, 국내 출시 10주년 맞아 의료진 대상 ‘자렐토와 함께 한 최고의 순간’ 참여형 기부 캠페인 진행• 지난 8월부터 3주간 총 514명의 심혈관 전문의 참여 통해 지원금 마련• 2015년 기준, 국내 심뇌혈관질환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약 20조원으로 연평균 6.5%증가, 암(17조원)보다 높아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아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회장 안상호)에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지원금 514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8월부터 약 3주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이엘코리아의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총 514명의 전국 심혈관 전문의들이 참여했다.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은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전세계인의 동참을 촉구하고자, 매년 9월 29일을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로 지정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30년까지 심장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부담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6조 달러(한화 1경 9,0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암(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