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암 발생 인구의 ⅓은 예방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암사망의 30%는 흡연에 의해, 30%는 식이요인에 의해, 18%는 만성감염에 기인한다고 하였으며, 그밖에 직업, 유전, 음주, 생식요인 및 호르몬, 방사선, 환경오염 등의 요인도 각각 1-5% 정도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암예방 생활습관 실천과 조기검진만으로도 암질환의 상당 부분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암의 원인아직도 많은 암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기는 하나 여러 역학연구를 통한 발암요인과 암발생 간의 인과관계에 근거하여 위험요인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세계보건기구의 산하기구인 국제암연구소(IARC) 및 미국 국립암협회지에서 밝힌 암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제암연구소(IARC)와 미국 국립암협회지에서 밝힌 암의 원인]원인국제암연구소1)미국 국립암협회지2)흡연15 ~ 30%30%만성 감염10 ~ 25%10%음식30%35%직업5%4
2014년 7월 22일(화) ~ 2014년 8월 8일(금)까지 18:00 접수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는 지적재산권의 해외출원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2014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지적재산권 해외출원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아 래 -가. 지원 대상 : 중소기업(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의거함)나. 지원내용o 특허(실용신안), 디자인 및 상표의 해외출원비용o 지원금액 : PCT 국제단계 300만원 이내, PCT 국내단계 700만원 이내, 개별국 출원 700만원 이내, 디자인(헤이그 국제/개별국)출원 280만원 이내, 상표(마드리드 국제/개별국) 출원 250만원 이내o 지원한도 : 기업 당 3건 이내, 총 1,400만원 이내* 관납료, 번역료, 국내외 대리인비용 등(등록료, 연차료, 성공보수 등 등록단계 비용 제외)* 기업분담금 - 사회적기업(중소기업 限) : 5%, 소기업 : 10%, 중기업 : 20%o 지원기준 : 출원예정 건(PCT 국내단계 제외),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출원 건 다. 심사방법 및 기준o 심사기간 : 접수 마감 후 약 2~3개월 소요o 심사방법 및 기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과 공동으로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Making More Health-헬스케어 솔루션 발굴 프로젝트’의 접수를 시작, 오는 9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Making More Health‘는 헬스케어 분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들을 모색하여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베링거인겔하임의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s)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 및 지원해 오고 있다.국내에서 첫 런칭하는 ‘Making More Health-헬스케어 솔루션 발굴 프로젝트‘에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제출된 솔루션은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하게 된다.모집부문은 ‘프로젝트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뉘며, ‘프로젝트 부문’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국내외 사회기업혁신가와의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
종교인 소득과세 법안 지난해 국회 제출기획재정부는 25일 “종교인 소득 과세와 관련한 법안을 지난해 국회에 제출했고, 올 2월 종교계가 참석한 국회 간담회에서 수정대안을 제출했다”며 “종교인 소득 과세 문제는 추후 국회에서 논의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기재부는 25일 국민일보의 정부, 종교인 과세 사실상 철회 제하 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해명했다.문의 : 기획재정부 세제실 소득세제과 044-215-4154출처 2014.07.25 기획재정부
복지부장관, 히딩크 감독에 시각장애인 축구장 건립 감사패 증정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하 문장관)은 25일 중동보건의료협력지원센터 회의실(이태원 현대안성타워 4층)에서거스 히딩크 감독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시각장애인연합회장, 보건산업정책국장, 국제협력관,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 장애인정책과장 등과 함께한 문장관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히딩크 감독의 무릎 관절염 시술 경과에 대해 담당 주치의인 송준섭 서울제이에스병원장에 알아보고, 치료 경과가 우수하다는 말에 안도하며 완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문장관은 히딩크 감독에게 좋아하던 조깅과 골프에 지장이 없는지 물어본 후 완치를 기원한다고 하자 히딩크 감독은 “치료경과가 매우 좋고, 앞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히딩크 감독은 관절치환술을 받으면 운동을 즐기는데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하여 고민하던 중 한국의 줄기세포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선택을 하였다고 말했다.담당 주치의에 따르면, 사용된 줄기세포는 세계 최초 동종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으로서, MRI 판독결과 상당부분의 연골이 재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올해 1월 서울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의 집도로 4
국가기술표준원(원장성시헌)은 에어컨, 선풍기, 수영복, 공기주입 보트 등 여름철 용품 14개 품목 273개 제품을 포함한 467개 생활용품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성 조사 결과, 소비자 안전에 위해가 있다고 확인된 8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했다.◈ 리콜대상 제품(8개) - 여름용품: 선풍기(2개), 공기주입보트(1개), 우산(1개), 전격살충기(1개) - 기타 생활용품: 가속눈썹(1개), 가속눈썹접착제(1개), 유아용캐리어(1개) 리콜 조치한 8개 제품의 결함내용은 다음과 같다.。선풍기 2개 제품은 선풍기 날개가 회전하지 못하도록 정지시킨 후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에서 절연이 파괴되거나 전선의 온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등 감전과 화재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격살충기 1개 제품은 전류가 흐르는 충전부에 사용자의 손이 직접 닿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감전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기주입 보트 1개 제품은 노의 강도를 측정하는 하중시험에서 노가 파괴됐다.。우산 1개 제품은 굽힘 강도 시험에서 우산대가 파손되고 도금 내식성 시험에서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속 눈썹 1개 제품은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유기주석 화합물이 최대 152배까지 초
서로 짜고 결정한 제주지역 렌터카 조합 등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 이하 공정위)는 자동차 대여(이하 렌터카) 요금을 서로 짜고 결정한 제주도 렌터카 사업조합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7,300만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 합의에 가담한 7개 렌터카 사업자(에이제이렌터카(주), (주)케이티렌탈, 씨제이대한통운(주), (주)동아렌트카, 메트로렌트카(주), 제주렌트카(주), (유)제주현대렌트카)에게는 시정명령을 부과하였다.제주도 렌터카 사업조합(이하 조합)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조합 내 대여 요금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차종별 대여 요금을 구성 사업자인 조합원들이 제주도청에 신고하도록 하였다. 심의위원회는 렌터카 요금을 결정하기 위하여 만든 기구이며, 위 7개 사업자들이 구성원이며 제주도 렌터카 사업자들은 매년 차종별 대여 요금을 포함한 대여 약관을 제주도청에 신고하여야 한다.조합은 심의위원회에서 차종별 대여 요금을 결정된 요금보다 낮게 도청에 제출하는 사업자에게는 요금을 수정하도록 하였다.이러한 행위는 구성 사업자들이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렌터카 대여요금을 사업자 단체가 결정하여 구성 사업자들의 자유로운
할부금융 중개업체 지정하고 거래 불이행 시 징계토록 한 행위 시정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 이하 공정위)는 구성사업자로 하여금 자신이 지정한 특정 할부금융 중개업체만을 이용하도록 하여 구성사업자들의 사업활동을 제한한 자동차1번지운영위원회에게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영업망이 부족한 할부금융사와 중고차매매업자 사이에서 할부금융을 중개해주는 업체인 자동차1번지운영위원회는 경남 진주에 소재하는 중고차 매매단지로서 19개 매매상사로 구성된 사업자단체다. ※ 사업자단체의 회원사를 구성사업자라고 함.자동차1번지운영위원회는 2013년 10월 1일부터 구성사업자로 하여금 매매단지 내 입점해 있는 특정 할부금융 중개업체만을 이용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특정 할부금융 중개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업체를 이용하지 않는 구성사업자는 정관에 따라 제재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구성사업자의 자유로운 거래대상 결정권을 침해함으로써 구성사업자의 사업활동을 제한하는 행위다. ※ 자동차1번지운영위원회는 공정위의 현장조사 직후 2013년 11월 7일 관련 내용을 할부금융 중개업체와의 계약서에서 삭제하였으나, 과거 2011년에도 구성사업자에게 동일한 할부금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