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 이환과 치료 기간이 긴 신경내분비종양에서 루타테라 보험급여 적용1으로 환자 삶의 질 고려한 치료 기회 확대와 경제적 부담 감소 • 루타테라, 간 전이 및 종양 크기 등 관계 없이 무진행 생존기간(PFS) 유의미하게 연장, 대조군 대비 질병의 진행과 사망 위험 82% 감소 • 전체 생존기간(OS) 과 환자 삶의 질(QoL) 역시 유의미하게 개선. 대조군 대비OS 12개월 연장 , QoL 최대 84주 개선 으로 전반적인 환자 건강에 긍정적 영향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루타테라(성분명 루테튬(177Lu)옥소도트레오타이드)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022년 3월 1일부터 절제가 불가능하고 분화가 좋은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양성의 진행성 및/또는 전이성 위장관 신경내분비종양(GI-NET,gastrointestinal neuroendocrine tumour) 성인 환자의 3차 이상, 췌장 신경내분비종양(P-NET, pancreas neuroendocrine tumour) 성인 환자의 4차 이상 치료에서 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밝혔다1. 루타테라는 위장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GEP-NET) 치료에서 전 세계 최초로 승인된 방사성
- 전립선비대증 국내 첫 두타스테리드·탐스로신염산염 고정용량복합제로 3월 1일 약제 급여 목록 등재- 치료 효과와 복약순응도 높인 새로운 옵션으로 국내 전립선비대증 치료 트렌드 변화 예고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전립선비대증 고정용량복합제 ‘듀오다트(Duodart, 성분명:두타스테리드 0.5mg 및 탐스로신염산염 0.4mg)’가 3월 1일자로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듀오다트의 급여 적용 대상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에 투여 시 ▲IPSS(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국제전립선증상점수표) 8점 이상 ▲초음파검사 상 전립선 크기가 30ml 이상이거나, 직장수지검사 상 중등도 이상의 양성 전립선비대증 소견이 있거나,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 수치가 1.4ng/ml 이상 등 2가지 조건에 충족할 경우이다. 듀오다트의 보험약가는 1 캡슐 기준 1,499원이다2. 듀오다트는 국내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는 첫 도입되는 두타스테리드와 탐스로신염산염 고정용량복합제로, 중등도~중증의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치료에 1일 1회 1캡슐 경구 투여로 사용할 수 있
유증상 코로나19 환자 대상 하루 1회 경구용 치료제 RHB-107의 임상 2/3 연구 중 임상 2상 부분에서 연구의 1차 평가 변수를 충족하며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 유망한 효능 보여코로나19로 인한 입원은 RHB-107 치료군에서 0명으로 100% 감소(41명 중 0명), 위약대조군에서 15%(20명 중 3명) 기록치료 개시 후 보고된 신규 중증 코로나19 증상은 RHB-107 치료군에서 1명 발생에 그치며 87.8% 감소(41명 중 1명), 위약대조군은 20%(20명 중 4명) 기록연구 대상 환자의 우세종은 델타로, 바이러스 인자보다 숙주를 표적으로 삼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성 세린 프로테아제 억제제 신약 후보물질인 RHB-107는 새롭게 등장하는 바이러스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제약바이오기업인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Ltd., Nasdaq: RDHL)는 3월 1일. 미국 지역이 환자의 대부분(61명 중 60명)을 차지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례가 포함된 비입원 유증상 코로나19 환자 대상 하루 1회 경구용 치료제인 RHB-107(성분명: 우파모스타트)의 임상 2/
• 3월 1일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 입원 환자의 1차 약제로 급여 확대돼, 위중성 높은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 입원 환자 대상 초기 최적화 치료 기대1, • 2월 14일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정상보다 낮은 만성 심부전 환자 대상 적응증 추가로 국내 최초로 가장 넓은 범위의 만성 심부전 적응증 획득2• 치료제가 없던 정상 심박출률 미만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 입원 환자에 엔트레스토 초기 사용을 통한 정상 심박출률 미만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충족 및 엔트레스토 입원 초기 사용을 통한 국내 심부전 환자들의 질병 부담 감소와 삶의 질 개선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자사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가 3월 1일부터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으로 입원 후 혈역학적으로 안정화 된 환자의 경우 ACE 억제제 또는 Angiotensin II 수용체 차단 미투여자에서도 건강 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엔트레스토는 지난 2월 14일,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정상보다 낮은 만성 심부전 환자에 대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및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 감소로는 최초로 적응증이 확대됐다.1,2 이번 급여 확대와 적응증 추가로
김 센터장 “신약개발 디지털 전환은 필수…기술 보급‧경쟁력 향상 집중” 산‧학‧연 경계를 허무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국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생태계가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김우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를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에 선임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김우연 신임 센터장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물리화학 박사를 거쳐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의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에는 물리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에게 대한화학회가 수여하는 ‘젊은물리화학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히츠(HITS)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그는 제약바이오기업들과 AI 신약개발 심화교육 프로젝트를 다년간 진행했고, ▲AI 기반 빅데이터 이용 독성예측시스템 개발(식품의약품안전처) ▲AI와 양자화학을 통한 화학반응 예측(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AI 신약개발 관련 주요 정부 과제 등을 주도해왔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김 센터장 선임을 통해 AI 융합전문가 양성과 AI 신약개발 기술 보급 및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그의
한국 포함 아시아 6개국에서 진행한 실제 진료환경 내 연구 ‘ENVISIOeN’ 최종 분석 결과, 임상적으로 진단되거나 수술로 확진 된 자궁내막증 환자의 장기적인 자궁내막증 관련 골반 통증(EAPP) 개선 및 삶의 질(HRQoL)개선 확인비잔®, 자궁내막증 관련 증상의 장기적인 치료에 효과적인 1차 치료 옵션이 될 것 바이엘은 24개월간 아시아 6개국에서 비잔®(디에노게스트 2mg)의 장기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리얼 월드 연구인 'ENVISIOeN(EffectiveNess of VISanne® in Improving quality of life in Asian wOmen with eNdometriosis)‘의 최종 분석 결과, 비잔®이 장기적으로 자궁내막증 관련 골반 통증(EAPP)을 감소시키고 환자의 삶의 질(HRQoL)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Reproductive Science 저널에 지난 2월 2일 게재됐다. 'ENVISIOeN(인비전)' 연구는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 36개 기관의 자궁내막증 환자 887명을 대상으로 24개월 동안 추척관찰한 연구다. 자궁내막증 관련 골반 통증(
2022년 ASCO 비뇨생식기암 심포지엄(ASCO GU Cancers Symposium) 발표: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대상 뉴베카®와 도세탁셀+ ADT 병용요법, 유의미한 전체생존기간(OS) 연장 확인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 환자에서 뉴베카®와 도세탁셀+ ADT 병용요법을 평가한 ARASENS 3상 임상연구 결과, 뉴베카® 병용군에서 대조군 대비 사망 위험 32.5% 감소(HR=0.68, 95% CI 0.57-0.80; P<0.001)와 유의미한 전체생존기간(OS) 연장 확인2차 평가변수에서도 거세저항성 전립선암(CRPC)으로의 진행 및 통증 진행 시간, 첫 번째 골격 관련 증상(SSE) 및 후속 전신 항암 치료의 시작 시간 지연 등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 혜택을 일관적으로 확인약물 투여 이후 발생한 이상반응(TEAEs)은 모든 치료군에서 유사하게 발생ARASENS pivotal 3상 연구 결과, 2022 ASCO비뇨생식기암 심포지엄에서 첫 발표와 동시에 NEJM에 게재 바이엘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이하 mHSPC, metastatic hormone-sensitive prostate cancer)에서 자사의 경구용
“미충족 분야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더 건강한 일상 열어갈 것”⁻ ‘더 건강한 일상을 향한 여정, 귀를 기울이다’ 주제로 출범⁻ 피임, 난임, 임신·출산, 폐경 포함 여성건강 전반에 대한 한국 여성의 생각 청취한 결과 공유⁻ 비전 실현을 위한 모범적인 기업문화 형성 노력 소개 및 임직원 인터뷰 담은 영상 공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3월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 ‘더 건강한 일상을 향한 여정, 귀를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출범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성질환 분야와 함께 미충족된 여성건강 분야에 대해 모색하고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며 더 건강한 사회를 향해 기여하겠다는 앞으로의 방향성을 밝혔다. 행사는 글로벌 오가논 및 한국오가논의 비전과 미션, 집중 사업 분야를 소개하는 김소은 대표의 발표를 시작으로, 대외협력부 표지현 전무가 설문조사와 소셜리스닝을 통한 여성건강의 현 주소를 공유했으며 이어 인사부 김단호 전무가 기업 행보의 근간이자 성장의 동력이 될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김소은 대표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