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공공이 시대정신이다!► 서지정보책제목: 공공의료는 왜 재미있나부제: 공공을 통한 내 삶의 비전 찾기지은이: 김현정발행일: 2015년 12월15일192쪽/ 128*182mmISBN: 978-89-98345-03-7분야: 자기개발, 공공, 의료출판사: 느리게읽기연락처: 02-592-7252/ zinberry@naver.com'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몰아치는 변혁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대다수의 공통된 이 질문에 대해 공공이야말로 시대정신이라고 거침없이 대답하는 한 의료인이 있다.의사3부작(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의사는 사라질 직업인가, 의사가 여기 있다)으로 화제를 모아온 김현정박사가 최근 번외편 공공의료는 왜 재미있나를 내놓았다.저자는 세브란스가 배출한 최초의 여성 정형외과전문의로서 의과대학교수와 다국적기업임원을 거쳐 공공활동가로 변신을 거듭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서 현재 서울특별시동부병원의 병원장으로 재임 중이다.이번 책에는 대한민국의 공공의료 현장이 겪고 있는 치열한 현실과 이슈와 고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이 사람은 이렇게 풀어가고 있구나!' 책 곳곳에 깔린 저자 특유의 촌철살인 유머와 엉뚱함에 문득 무릎을
대형유통업체 문화센터에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한 “식생활교육 강좌”◈ 금년도에 3년차로 접어드는 대형유통업체 문화센터 “도시민 식생활 문화교실”이 도시 소비자에게 인기 강좌로 자리매김❍ 금년에는 ‘15년보다 10개 지점이 늘어난 전국 50개의 대형유통업체*에서 동시에 진행, 총 8강좌(16시간)로 구성·운영 * (‘14년) 16개지점 → (’15) 40개 → (‘16) 50개 * 50개 지점(롯데마트 14개 지점, 이마트 16개, 홈플러스 20개), 과정별 24명 내외(전체 1,200명)❍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재를 제작·발간하여 3월초부터 8주간 운영할 계획◈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효과성 높아, 가정에서의 바른 식생활 실천율 제고에 기여항 목국민식생활실태조사수강생 설문조사 사전사후농식품 원산지에 대한 관심67.766.982.8지역농산물 이용50.936.053.8한국형 식생활 실천65.450.2069.9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율58.252.571.8* ‘2015 국민식생활실태조사’와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 교육이후 수강생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율 크게 향상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금년도에 3년차로 접어드는 “도시민 식생활
조선시대 풍속화에 그려진 우리 음식 이야기를 담은영문본 책자「KOREAN FOOD IN ART」발간조선시대 풍속화에 그려진 우리 음식 이야기를 담은 화폭에 담긴 한식의 영문본 책자 KOREAN FOOD IN ART 발간1부 ‘Food From the Land and Sea(먹을거리를 마련하다)’에서는 농사짓고 물고기 잡는 것부터 두부를 만들고 밥을 차리는 것까지 음식이 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수록2부 ‘Food in Festive Settings(먹을 자리를 펴다)’에서는 조선 후기 서민들의 일상음식 문화와 관련된 그림을 중심으로 수록- 봄부터 겨울에 걸쳐 농부에서 양반까지 다양한 계층이 들과 강, 주막, 기방, 논밭 등 다양한 장소에서 무엇을, 어떻게 먹었는지에 대한 내용3부 ‘Food for Ceremonies and Celebrations(특별한 날에 상을 차리다)’에서는 통과의례 중 돌잔치, 혼인, 회갑, 회혼, 초상, 제례 등 의례에 차려지는 상에 대한 우리 음식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록* 통과의례 : 개인이 새로운 지위·신분·상태를 통과할 때 행하는 의식이나 의례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와 한식재단은 조선시대 풍속화에 그
컨택트시트를 통한 작가의 작업 들여다보기
26일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로비에서 어린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 진행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음악으로 정서적 풍요로움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 전달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헌릉로에 위치한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로비에서 올림푸스 앙상블, 성악가 임성욱과 함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힐링 콘서트’는 병원 치료로 인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그간 20차례의 공연을 거치며 환우와 그 가족들의 심리적 치유에 기여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착한 클래식 공연’으로 자리잡아왔다.‘힐링 콘서트’는 올림푸스한국이 후원하는 차세대 클래식 거장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저명 아티스트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는 환우들의 성원에 힘입어 특정 시즌이 아닌, 연중 상시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2016 힐링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공연에서는 성악가 임성욱이 팝송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
의사오케스트라 MPO-한미약품, 20일 네번째 콘서트 열어매칭펀드 형태 희망기금 조성…장애아동 등 예술교육 지원서울의대 출신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한 ‘제4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가 성료됐다.지난 2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일반 관객6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콘서트는지난 3년간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예술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아동단체 청록원의카혼연주단(블루엔젤스콰이어)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합창•합주단(어울림단)의 오프닝공연으로 문을 열었다.공연 진행자로 나선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MPO 단원, 플루트 연주)은 “MPO는 음악에 열정을 가진 의사들의 오케스트라로,음악을 통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한미약품과 함께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어울림단과 블루엔젤스콰이어가 그 사랑의 결실”이라고 소개했다.오프닝에 이어 진행된 본 공연은1부 영화 속의 클래식과 2부 영화음악으로 진행됐다.1부는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브라암스 교향곡 3번 3악장,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피날레가 연주됐으며, 2부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올림푸스 렉쳐콘서트 시즌 2주최 : 올림푸스한국(주), 앙상블 무지카미아입장연령 : 만 7세 이상문의 : 올림푸스홀 02-6255-3270독일 낭만주의 대표시인이 작품 세계를 가곡을 통해 조망해본 ‘올림푸스 렉쳐콘서트’가 시즌1을 마무리하고,2015년 10월부터는 ‘브람스’를 주제로 시즌2를 진행했다. 낭만 음악의 융성기이자 유럽의 시민적 문화예술의 전성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브람스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기획 시리즈다.브람스는 낭만주의의 유산을 물려받아 이를 고전적 틀에서 다듬고 이를 응축, 숙성시킨 대표적 예술가이자, 독일 시민예술의 가장 중요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오늘날, 새로운 형태의 시민 문화를 가꾸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도 브람스의 발자취는 신선하고도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무지카미아’는 예술 가곡 분야의 학문적 연구 결과를 해설 음악회 형식으로 구성하여 학술연구와 공연문화가 긴밀히 연결되는 새로운 연주 문화를 만들어가는 연주단체다. 특히, 참신하고 예술성 높은 신진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공연은, 순수 예술분야의 다양성을 높이고, 새로운 작품들을 발굴하여 문화 향유의 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