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요로 결석 라이브수술 생중계하며 최신 지견 공유전남대 오경진 교수, ‘Proxis’, ‘SkyLite’ 활용해 연성요관내시경하 결석제거술 시연 진행 바드코리아(www.crbard.co.kr)가 지난 12월 20일 전남대학교병원 제5동 1층 강당에서 ‘제2회 SLiSS 심포지엄(Stone Live Surgery Symposium, 신장 요로 결석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행사 규모를 확장, 2회째 진행한 이번 SLiSS 심포지엄은 대한비뇨내시경 로봇학회 상임이사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한 결석제거술 수술을 주제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중 요관결석 및 신장결석에 대한 연성 요관내시경하 결석제거술(URS)· 역행성신장내 결석제거술(RIRS) ▲진정마취하에 연성 요관내시경하 결석제거술(URS) 등 라이브 시술 2회를 포함, 강연 4회를 비롯해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연 및 토론을 통해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술기 향상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남대학교병원
최첨단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채혈검사 결과 제공검사실 환경과 공간에 적합한 모듈 맞춤형 구성 및 설치 전·후 컨설팅 통해 각병원 검사실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제공 지멘스 헬시니어스 (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는 지난 12월 1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첨단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의 도입을 축하하며 운영가동식(Go-Live Ceremony)을 진행했다. 이날 운영가동식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고객지원본부 김원섭 부사장,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전무를 비롯해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최종락 과장을 포함한 의료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하여 앱티오 오토메이션의 도입과 운영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운영가동식 중 리본커팅 및 기념촬영 이후에는 검사실 투어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은 진단검사실 별 다양한 업무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디자인을 제공하는 자동화 솔루션으로, 대량의 검사 정보를 처리하는 워크스테이션과 면역검사 시스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12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협회 8층 대강당에서 2020년 의료기기산업계 발전을 위하여 연구개발, 규제샌드박스활용, 해외 수출을 위한 임상시험 대응을 주제로 아래와 같이 ‘Medical Device Future Seminar 2020’을 개최한다.
임신부 2명 중 1명은 ‘NIPT 들어본 적 있고’, NIPT 브랜드 선택 시 ‘정확도 입증 여부’, ‘누적 사용량’, ‘검사비용’ 기준으로 고려NIPT, 기존 혈액 검사보다 정확도 높아, ‘입증된 정확도’나 ‘임상의 규모’ 차이는 주치의 통해 확인 필요 열 달 가까운 임신 기간을 거쳐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예비엄마들은 산전 기형아 검사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한국로슈진단(대표 조니 제)가 임신부를 대상으로 NIPT(니프트·Non-Invasive Prenatal Test,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285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참여한 임신부의 평균 연령은 약 32세(31.82세)였으며, 평균 임신 주수는 17주(17.33주)였다. 비교적 최근 도입된 산전 기형아 검사인 NIPT는 고령이나 고위험군 임신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검사이다. 통합선별검사(Integrated screening test) 등의 기존 혈액 검사보다 정확도는 높으면서, 양수 검사나 융모막 융모 검사처럼 침습적이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1],3 국내에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해외 의존하던 선천성심장병 3D 모형, 자체기술로 3D 프린팅뿐 아니라 VR까지 상용화생후 16일 영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선천성 심장질환 임상적용 노하우 축적 애니메디솔루션㈜(이하 애니메디)은 12월 14일 ‘제8회 서울아산병원 선천성심장병센터 심포지엄’(센터장 윤태진 교수)에서 ‘환자 맞춤형 심장병 3D 프린팅 시뮬레이터와 VR’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Simulation with 3D-printed models of cc-TGA’라는 주제 아래 ▲Anatomical repair of cc-TGA, ▲Surgical outcomes after anatomical repair in cc-TGA, ▲ Simulation surgical training course using 3D-printed model, ▲ Isolated cc-TGA, ▲Pro and Con session,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한국, 일본, 중국, 북미 소아심장 전문의들이 ‘cc-TGA(수정 대혈관 전위)’에 관한 광범위한 지식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강은 수정 대혈관 전위 치료의 세계적 대가인 위스콘신 소아병원(Children's Hospital of Wis
개인용 적외선조사기 ‘인프라케어’, 국소 부위에 적외선 조사해 근육통 등 통증 완화 도움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가 연말을 맞이하여 개인용 적외선조사기 ‘인프라케어’를 할인 판매한다. ‘필립스 인프라케어 할인 판매’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코스트코에서 진행하는 ‘월렛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코스트코 회원에게만 지급되는 쿠폰북인 ‘월렛’을 소지한 고객은 코스트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필립스 인프라케어(PR3110)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필립스 인프라케어는 인체에 국소적으로 적외선을 적용하여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셀프 헬스테라피 기기이다.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적외선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자극하여 근육통 등 통증 완화를 돕는다.[1] 기계식 타이머가 적용되어 원하는 사용 시간을 30분까지 세팅할 수 있으며, 팔, 무릎, 허리 등 적용 부위에 맞게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필립스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연시 소중한 분에게 전하는 선물로 새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필립스 인프라케어를 추천드린다”며 “인프라케어는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적외선조사기로 평소 근육통에 시달
• 반복적인 작업에 대한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담 줄여주는 Digital AI Solution (디지털 AI 솔루션)의 신규 애플리케이션• 뇌 부위 부피(Volume)변화 결과표 제공하는 ‘형태 계측 분석용(Morphometry Analysis) 뇌 MR Digital AI Solution’• MRI와 초음파 영상 결합 및 전립선 영상 분석을 통해 목표 부위의 조직 검사를 지원하는 ‘조직검사 지원용 전립선 MR Digital AI Solution’ 지멘스 헬시니어스 (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는 지난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5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 참가해 Digital AI Solution 제품군인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보조 애플리케이션 2종을 선보였다. 새로운 디지털 AI 솔루션은 자기공명영상(MRI)검사 시 반복적으로 진행되던 작업을 자동화하여 의사들의 작업 과정을 대폭 단축시키며 효율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형태 계측 분석1 (Morphometry
채혈만으로 1~2일 내 난소기능 평가5,8 ∙∙∙ 난임 치료 결정에 도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자사의 Elecsys® AMH가 최근 고시된 항뮬러관호르몬(AMH, Anti-Mullerian hormone) 검사 요양급여 기준에 따라 이번 12월부터 건강보험 급여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 12월 1일부터 항뮬러관호르몬 검사에 대해 난임의 원인 규명 및 치료를 위해 실시한 경우 연 1회 급여를 인정하며, ▲난소수술 전, 후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전, 후 ▲난소과자극에 대한 난소의 반응이 감소한 경우와 같이 난소기능의 변화가 의심되어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에 한해 연 2회까지 추가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1 이 외 경우는 비급여 대상이다. 최근 난임 경험 여성이 늘자 정부가 난임 지원 정책을 확대하는 등 난임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여성 검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난소기능 검사 방법에는 난포자극 호르몬(FSH) 검사, 난소 내 동난포 개수(AFC) 검사 등의 방법이 있는데, 최근에는 간단한 채혈만으로 검사가 가능한 항뮬러관호르몬(AMH) 검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항뮬러관호르몬은 여성이 가지고 태어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