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마다 한 명이 사망에 이르는 질환, 폐렴...백신 접종으로 폐렴구균성 폐렴 예방해야-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 10년간 약 191% 증가2, 3년 연속(2018-2020년) 국내 사망 원인 3위 기록- 폐렴구균성 폐렴, 코로나19, 독감과 함께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호흡기 감염병- ‘세계 폐렴의 날’ 맞아 퀴즈 이벤트 사내 행사 통해 폐렴구균 백신 접종 중요성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세계 폐렴의 날’을 기념해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 향상을 바탕으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퀴즈 이벤트 사내 행사를 11월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12일은 폐렴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고, 폐렴의 예방과 치료를 촉진하기 위해 아동폐렴글로벌연합(The Global Coalition against Child Pneumonia)이 제정한 ‘세계 폐렴의 날’이다.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폐렴의 날’을 기념하고 대내외적으로 폐렴구균 질환 예방 수칙을 알리고자 인포그래픽 배포,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한국화이자제약의 ‘세계 폐렴의 날’ 사내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속에서 코로나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R&D 네트워킹 및 기술거래 기회 제공 11월 16일까지 국내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 대상 사전 등록 진행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함께 혁신적인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Amgen Science Academy Bioday) (이하 암젠 바이오데이)’ 온라인 심포지엄을 오는 11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암젠 바이오데이’는 설립 40년만에 세계 10대 제약 회사로 자리매김한 암젠의 혁신적인 R&D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 관련 기업·스타트업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게는 암젠과의 연구기술 관련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실질적인 파트너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암젠 바이오데이’ 행사에는 암젠 본사의 R&D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암젠이 연구 중인 과학 기술과 오
노보 노디스크제약, 당뇨병학회가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고 당뇨병 환자들이 섭취하면 좋은 4가지 요리를 만드는 쿠킹쇼 제작쿠킹쇼를 통해 만든 요리는 순차적으로 11일 행사 당일부터 1주일에 1번씩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포스팅 예정노보 노디스크제약, 세계 당뇨병의 날 및 인슐린 100주년을 기념하는 임직원 참여 내부 이벤트도 진행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 WDD)’을 맞아 대한당뇨병학회와 공동으로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쿠킹쇼, ‘대한당뇨병학회와 당당한 밥상’을 11일 방영했다고 밝혔다. 당뇨병 관리의 첫 걸음인 식이 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식단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행사로 진행된 이번 쿠킹쇼에서는 메인 쉐프로 홍신애 요리 연구가,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위원회 영양 파트 소속 이신비 영양사, 노미라 영양사가 참가했다. 쿠킹쇼에서는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위원회 영양 파트 소속 이신비 영양사가 출연해 요리 연구가 홍신애 쉐프와 함께 통밀 파스타를 이용한 요리 시연이 진행됐다. 쿠킹쇼에서 만든 당뇨병 환자들이 섭취하면 좋은 요리
의료진 대상 유연한 용량 조절 중요성, 오리지널 난포자극호르몬 제제 가치 및 높은 비용 효과성 비교 발표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타입 디바이스 장점 소개…정확한 용량 및 편리하게 투여, 환자들 통증 최소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지난 11월 11일 난임 전문 의료진 대상 난임 치료제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난임 펜의 날(Family of Pen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난임 치료에 있어 시행할 수 있는 개별화된 맞춤 치료에 대한 중요성과 펜 타입의 디바이스를 이용한 치료의 효과에 대한 발표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윤태기 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행사에서, 이탈리아의 모데나&레지오 에밀리아 대학 안토니오 라 마르카 교수(Professor Antonia La Marca, MD, PhD)와 서울마리아병원 주창우 진료부장이 각 세션의 발표자로 나섰다. 안토니오 라 마르카 교수는 ‘고나도트로핀의 맞춤 치료를 위한 유연한 용량 조절’을 주제로, 난임 치료에 있어 출산율 향상과 위험 최소화를 위해 난소 자극 시 FSH의 용량을 유연하게 조절하
2형 당뇨 환자, 일반인보다 ‘심혈관질환’ 위험 2배 높아…7%가 뇌혈관질환 합병증 앓기도심혈관질환 합병증 예방 위해 꾸준한 식생활습관 개선 및 전문의 상담 통한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고려할 수 있어 매년 11월 14일은 국제 당뇨병 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과 세계 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제정한 ‘세계 당뇨의 날’이다. 대한당뇨병학회의 2020년에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당뇨는 크게 1형 및 2형 당뇨로 나뉘는 데, 국내의 경우 1형 및 임신성 당뇨 등을 제외한 대다수의 환자가 2형 당뇨를 앓고 있다. 2020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2형 당뇨 환자는 최근 5년간 약 2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30 젊은 층의 당뇨병 유병률 역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2형 당뇨(E11) 질병코드로 외래 및 입원한 환자수 ▲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당뇨병은 심장과 혈관을 포함한 주요 장기에 영향을 미
의학정보 요청, 웨비나 참여, 온·오프라인 디테일링 신청, 이상 반응 보고 등 원스탑 서비스 통해 의료진 이용 편의성 향상 및 소통 강화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BMS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최신 의약학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의료인 전용 포털 사이트 ‘BMSON(https://www.bmson.co.kr)’을 11월 4일 오픈했다. BMSON은 국내 의료진들이 BMS의 다양한 제품 및 질환과 관련된 자료들을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원스탑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기존에 한국BMS제약이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제품 및 질환 관련 온·오프라인 의약학 정보 제공 서비스, 웨비나 및 심포지엄 서비스, 이상사례 보고 등을 하나의 사이트로 일원화해 제공한다. 이로써 의료진들은 하나의 BMSON 계정만으로 BMS 제품과 질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필요한 경우 직원 방문 및 연락 등을 BMS 측에 요청할 수 있어, 한국BMS제약과 의료진과의 소통 또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이트명은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공모전과 투표를 통해 선정해 관심을 모았다. 임직원들이
C Weiß et al. WeiGene replacement therapy with onasemnogene abeparvovec in children with spinal muscular atrophy aged 24 months or younger and bodyweight up to 15 kg: an observational cohort study, Lancet Child Adolesc Health 2021 독일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Charité University Hospital) 클라우디아 바이스(Claudia Weiß) 교수팀은 생후 24개월 이하 혹은 체중 15kg 이하의 척수성 근위축증(SMA) 소아 환자에서 졸겐스마(성분명 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를 사용한 유전자 대체 요법에 대한 관찰 코호트 연구를 영국 의학전문지 ‘란셋 아동·청소년 건강(The Lancet Child & Adolescent Health)’ 온라인판에 지난 10월 28일 발표했다. 논문 링크 : https://doi.org/10.1016/S2352-4642(21)00287-X 이번 발표된 관찰연구는 기존에 발표된 졸겐스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
-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 전년比 28.2%, 영업이익 54.2%, 영업이익률 7%p 증가 -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해외 시장서 약진…HA필러 국내 시장 매출도 30% 늘어- 현지 시장 별 맞춤형 마케팅 활동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 1,841억 원, 영업이익 774억 원, 당기순이익 5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같은 기간 54.2% 늘었다.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 774억 원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781억 원에 이미 근접한 숫자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7%p 높아진 42%를 달성하며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장의 요인으로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국내외 고른 매출 확대를 꼽았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은 2021년(1~3분기)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28개국에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국내외 전체 매출이 약 34% 성장했다. 현재 31개국에 진출해 있는 HA필러 역시 국내외 시장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