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몽촌토성에서 자녀와 함께 건강한 미래 설계를! 제5회 비만예방의 날 행사 개요 o 일시 : 2014년 10월11일(토)∼13일(월)o 장소 : 서울올림픽파크텔(기념식), 몽촌토성역 앞 광장(야외행사) 기념식(13일 12시30분∼) : 홍보대사 위촉식, 전문가 토론 등 개최 야외행사(11일∼13일) : 줄넘기 콘테스트(11일), 비보이공연(12일), 어린이공연단 ‘팝콘’ 공연(13일) 등 메인이벤트 및 상설이벤트, 놀이마당, 7개 참여기관 체험부스운영 등 다양한 행사 개최o 주제 : 아동·청소년 비만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High-5 Together→ 현재 아동·청소년 10명 중 1명은 비만상태로,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정부 등 5개 주체가 아동 청소년 비만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5가지 생활수칙 준수를 위해 함께 노력할 필요 * 5가지 생활수칙: ① 내 키에 맞는 체중 알기, ② 과일, 채소, 물 섭취 늘리기 ③ 걷기, 운동시간 늘리기 ④ 충분한 휴식, 수면시간 늘리기 ⑤ TV시청, 인터넷 사용시간 줄이기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0월 11일(토) 제5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 및 건강증진”을 주제로 10월 1
기증 된 작품은 희망갤러리 전시 및 다문화 가정 지원 기부 경매 예정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12월 4일 갤러리 드 팔레드 서울에서 개최 될 ‘제2회 희망갤러리’에 참여할 작품을 오는 24일까지 재능기부 형태로 모집한다.길리어드 ‘희망갤러리’는 올해로 2회를 맞은 길리어드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간질환 환자에게 전하는 희망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 및 일반인들의 재능 기부 작품을 소개 하고, 전시 작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을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간질환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예술을 통한 재능기부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희망갤러리’는 12월 4일부터 3일간 열린다.희망을 주제로 한 순수미술, 드로잉, 디자인, 일러스트, 사진,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희망갤러리’ 운영사무국에 출품을 신청하면 사무국에서 직접 완성작품을 수령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이다자세한 내용은 ‘희망갤러리’ 사무국 전화(070-4652-4705) 또는 이메일(minji.park@skepz.co.kr)로 문의하면 된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저문 강에 삽을 씻고정희성흐르는 것이 물뿐이랴.우리가 저와 같아서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일이 끝나 저물어스스로 깊어 가는 강을 보며쭈그려 앉아 담배나 피우고나는 돌아갈 뿐이다.삽자루에 맡긴 한 생애가이렇게 저물고, 저물어서샛강 바닥 썩은 물에달이 뜨는구나.우리가 저와 같아서흐르는 물에 삽을 씻고먹을 것 없는 사람들의 마을로다시 어두워 돌아가야 한다.[자료출처]발표 / 1978년 《문학사상》(제65호)[시집] 저문 강에 삽을 씻고창비시선 16 정희성 창비 1978-11-01 104쪽 182*103mm (B40) 55gISBN(13) : 9788936420161 [재수록] 애송시 100편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1민음사2008. 06. 05ISBN 978-89-374-2642-1
생생문화재 41개소 68개 프로그램,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19개소 38개 프로그램 시행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 9월 20일에 시작하여 국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궁전문화축전에 이어,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중 가을에 즐길만한 생생문화재 사업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60개소 10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에 소개하는 사업은 국민이 참여하여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생문화재 사업이 41개소 68개 프로그램,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사업이 19개소 38개 프로그램이다. 생생문화재 사업 중 당일에 체험하기 좋은 과정으로,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 등에서 시행하는 ‘되살아나는 한성백제, 고대역사 부활의 꿈’ 등이 있다. 아울러 1박 2일 체험 과정으로, 나주읍성(사적 제337호) 등에서 시행하는 ‘조선의 도시로 가자, 달빛에 취하고 쪽빛에 물들고’ 등이 있다. 여행 겸 답사 프로그램으로는 ‘포천 화적연(명승 제93호)’ 등 포천의 지질유산을 찾아가는 ‘한탄강 따라 흐르는 우리 가락 생생체험’과 ‘남해 지족해엽 죽방렴(명승 제71호)’과 ‘남해 가천마을
경복궁 10.22.~11.3. / 창경궁 10.21.~11.2.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가을밤 고궁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철 야간 특별개방’을, ▲ 경복궁은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10월 28일 휴관) ▲ 창경궁은 10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10월 27일 휴관) 각각 12일 동안 시행한다. 이번 야간 특별개방은 문화유산 3.0 맞춤형 서비스 차원에서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간 내 민간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하여 문화유산 활용에서 민관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야간 특별개방’의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2,000명, 창경궁 2,2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일반인: 인터넷(옥션티켓, 인터파크)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터파크) 예약만 가능※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외국인: 전화 예약(옥션티켓), 선착순 현장 구매만 가능 이번 ‘야간 특별개방’의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다. 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 무료*)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만 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
[연극] 연옥_living in the past공연일자 2014년 10월2일(목) ~ 10월5일(일)공연시간 평일 20:00/공휴일,일요일 16:00/토요일 16:00,19:00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3관단체명 극단 Theatre201연출자 이명일출연 이채현, 윤도훈입장료 전석 20,000원관람등급 만19세이상관람시간 90분문의전화 010-8280-0741 [기획 의도]제 5회 현대극페스티벌 참가작상처와 증오... 그 지독한 이 중주살면 살수록 넓어지는 그물 같은 나이테. 그 속에 허우적거리며 살기엔 우리 삶은 너무 짧다. 그물을 집삼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 거미처럼.우린 얼마나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어떻게 아픈 기억과 상처로부터 행방 될 수 있을까?나이테처럼, 과거의 삶과 경험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새겨진다. 때론 그것들이 무기가 되어 과거에 현재를 가두어 버리기도 한다. 관계의 벽을 두껍게 하고, 두 눈을 흐리게도 만든다. 불에 디인 것 같은 깊은 내면의 상처는 무시와 외면, 증오와 복수의 형태로 사람들을 지배한다.이 작품을 통해, 상처의 치유, 진정한 자유, 현재를 사는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지난 과
꿈을 캐라 오디션 결승전에서 김미사, 박소현, 최은정 최종 우승 차지공식 가수 데뷔, 음반 발매는 물론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모델 활동 특전 주어져결선 무대, 10월 10일 밤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 방송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이 진행하는 꿈을 캐라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26일 호원아트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김미사(36세), 박소현(38세) 최은정(44세)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슈퍼 디바의 꿈을 이루게 됐다.개그맨 서경석이 사회를 본 꿈을 캐라 오디션 결승전은 작곡가 김형석, 가수 변진섭, 조갑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6백명이 넘는 도전자 중 뛰어난 실력으로 본선을 통과한 12명은 슈퍼 디바의 꿈을 향해 간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알리의 ‘별 짓 다해봤는데’를 부른 우승자 박소현은 ‘노래만 불렀어. 온 종일 이불 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노래만 불렀어’라는 노래 가사처럼 그 동안 가슴에 묻고 살아야 했던 가수의 꿈을 고스란히 객석에 전달해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또 오은정(37세), 이신(48세), 신주미(36세)는 조별 무대에서 인순이의 ‘
최근 콘서트, 뮤지컬 등 공연과 관련하여 티켓 환불 요청이 거절되는 등 소비자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가을을 맞이하여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는 25일(목) ‘민생침해 경보(소비자 피해주의)’를 공동으로 발령하였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4년 1월~8월까지 공연관람으로 인해 접수된 소비자피해는 총 46건이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2건에 비하여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2011. 1. ~ 2014. 8. 피해구제 접수 건수 (단위 : 건, %)2011.2012.2013.2014.1.~8.합계동기간 대비2013.1.~82014.1.~839건41건27건46건153건12건46건(↑283.3) 피해 유형별로는 공연이 계약과 다르게 진행되는 등의 ‘계약 불이행’ 관련 피해가 24건(52.2%)으로 가장 많았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예약한 좌석을 배정받지 못하거나 출연자가 갑자기 교체되는 등 공연 내용이 당초 공지된 내용과 다른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이러한 경우 소비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입장료 전액 환급 및 입장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상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