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1차 공모결과 개도국 대상 공중보건프로젝트에 총 68억 투자 발표국내기업 LG화학, SK바이오텍, SD바이오센서, 유바이오로직스 포함된 4개 프로젝트 선정 ‘라이트펀드’(대표 김윤빈/RIGHT Fund: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und)는 7월 1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9 라이트펀드 투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라이트펀드는 지난해 10월 첫 투자제안 공모로 선정한 프로젝트와 향후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라이트펀드가 올해 선정한 프로젝트는 백신 2건, 진단기기 1건, 치료제 1건 등 총 4건으로 약 68억원 규모의 기금을 투자한다. 구체적인 투자프로젝트는 LG화학의 기존 DTwP-HepB-Hib 혼합백신에 IPV(불활성화폴리오백신, 소아마비)를 추가한 6가 혼합백신 제조공정개발, SK바이오텍과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함께하는 오조나이드(ozonide) 성분을 기반으로 한 말라리아 신약의 저가생산공정개발, 에스디바이오센서와 PATH가 공동개발중인 차세대 G6PD(포도당-6-인산 탈수소 효소)) 사전진단기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는 7월 16일 2019년 기재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관의 혁신계획 이행을 위해 ‘2019년 국민참여혁신단 위촉 및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18년 공공기관 지정 이후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국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자 기관의 중점 핵심가치(▲소통)와 4대 경영방침(▲국민만족)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국민참여혁신단을 위촉 및 운영해오고 있다. 2018년 국민참여혁신단은 센터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세부실행계획을 점검하고, 2019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등 정책운영 전반에 대한 제안활동과 동시에 내재화를 위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는 더욱 실효성 있는 국민의 시각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학계, 국민·복지단체, 장애인기업 및 경력단절 여성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외부전문가 39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센터의 혁신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혁신 추진성과 및 2019년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6대 중점전략에 따른 17대 혁신실행과제에 대한 주요내용 및 예상성과, 중점과제 선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서울대치과병원 일반인을 위한 공개건강강좌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 영)이 7월 25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치과수술하면 많이 아픈가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치아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관여하여 영양섭취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이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적절한 치과 치료와 수술이 필요하지만, 통증에 대한 걱정으로 미루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마취과 감명환 교수와 함께 치과 치료와 수술은 얼마나 아프며, 수술로 인하여 생긴 통증은 어떻게 치료하는지와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 등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 일 시 : 2019년 7월 25일(목) 낮 12시(약 1시간 진행)● 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 강연자 : 치과마취과 감명환 교수● 문 의 : 02)2072-1367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2019.7.16.)에 따라, 발‧다리 이식기관의 신청·변경 등 관련 서식 정비 등 시행규칙 개정 ① 장기 이식 등에 관한 통계작성시 요구하는 자료의 목적, 요구범위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함 ② 한편, 장기기증자 유족에게 지원되는 지원금 신청시 제출하여야 하는 서류를 간소화*하고, 유족의 신청이 있을 경우 사회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 * 지급신청서, 영수증 사본, 진료비 계산서 사본 → 지급신청서 ③ 장기 등 기증희망자 등록시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한 연령을 종전 “미성자”에서 “16세미만 미성년자”로 하향 조정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와 기증희망등록에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료비, 장제비 등 지원금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고,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한 연령을 하향조정 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7월 16일(화)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 (2019.1.15.)으로 통계작성시 요구하는 자료의 목적, 요구범위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함 * 자
- 국민영양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7.15∼8.23)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영양사 국가시험 위반행위별 응시제한 세부기준을 담은「국민영양관리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하여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정한 방법으로 영양사가 국가시험에 응시하거나 국가시험 시 부정행위를 한 사람에 대하여 3회 범위 내에서 영양사 국가시험 응시를 제한하는「국민영양관리법」이 개정공포(‘19.4.23.)됨에 따라 하위법령을 정비하는 취지다. * 기존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영양사 국가시험에 응시하거나 국가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사람에 대해 그 수험을 정지시키거나 합격을 무효로 할 수는 있었으나, 시험응시를 제한하는 규정은 없었음 입법예고하는 「국민영양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서는 수험이 정지되거나 합격이 무효가 된 사람에 대하여 처분의 사유와 위반정도 등을 고려하여 최대 3회까지 영양사 국가시험 응시를 제한할 계획이며, 위반행위별 응시제한 횟수 세부기준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9년 8월 23일
- 복지부·경찰청·중앙자살예방센터 자살유발정보 클리닝 활동 개최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합동으로 2019년 6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국민참여 자살유발정보 클리닝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자살예방법에 따라 온라인 자살유발정보와 긴급구조대상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신고를 진행하였다. 발견 된 자살유발정보는 총 16,966건이며, 이 중 5,244건(30.9%)을 삭제 조치하였다. 유형별로는 △자살동반자 모집 정보(2,155건 12.7%),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제시 정보(369건, 2.2%) △자살 실행 및 유도 문서/사진/동영상 정보(825건, 4.9%) △자살위해물건 판매/활용 정보(1,426건, 8.4%), △기타 자살유발정보(3,289건, 19.4%), △자해 사진/동영상 정보(8,902건, 52.5%)가 신고 되었다. (단위: 건) 주로 △SNS(12,862건, 75.8%), △기타사이트(1,736건, 10.2%), △커뮤니티(1,449건, 8.5%), △포털(917건 5.4%), △자살사이트(2건, 0.01%) 순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위:
- 옷차림 얇아지는 계절 맞아 마른 몸보다 건강한 몸에 대한 트렌드눈에 띄어- 운동과 단백질 섭취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고단백 저지방의 한우 우둔살 식단 제격 짧은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여름이 왔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에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늘고 있다. 스쿼트, 데드리프트…운동에 관심이 없다면 어려운 용어지만 대부분의 젊은 층에는 익숙할 것이다.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호 체형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마른 몸을 갖기 위해 식사를 줄이거나 굶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균형있고 탄탄한 몸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어 SNS에서는 #운동스타그램 #애플힙 등 이를 표현하는 키워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선호 체형에 맞춰 단기간에 체중을 조절하고 근육을 키우기 위해 스테로이드 호르몬제제 혹은 식욕억제제 등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약물 대신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근육을 탄탄하게 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분은 단백질이다. 미국의사협회지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질식을 섭취한 경우 저단백질식을 섭취했을 때보다 체중이 늘었지만, 이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1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2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6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1.5% 감소했다고 밝혔다. 품질 불량 등 `샌들·슬리퍼'에 관한 상담 건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품질 및 A/S와 관련된 `에어컨'의 상담 건수 증가율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1.5% 감소 2019년 6월 소비자상담은 55,268건3으로 전월(62,440건) 대비 11.5%(7,172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70,764건) 대비 21.9%(15,496건)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연관람’, 전월 대비 ‘샌들·슬리퍼’ 상담 증가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공연관람'이 85.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투자자문컨설팅'(79.0%), `기타매체광고*'(36.9%)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전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샌들·슬리퍼'(56.0%), `에어컨'(21.7%), `미용서비스'(11.0%) 등이었다. * 식당 홍보 등 사업자간 블로그 마케팅 계약,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광고 등 휴가철을 앞두고 전자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