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자문, 정보교류 등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기반 강화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2일(목) 원주 본원에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송준호, 이하 ‘투명사회운동본부’)와 반부패․청렴 실천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란?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창립한 ‘흥사단’의 부설조직 중 하나로, 반부패 입법 활동, 정책개발,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심사평가원과 투명사회운동본부 간 반부패 청렴관련 컨설팅,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하여 심사평가원 자체 청렴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직원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청렴역량 강화 ▲청렴정책사업의 자문 및 컨설팅을 통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이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민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투명사회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반부패․청렴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심사평가원이 반부패․청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