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28일, 의료진 약 90여명, 유방병변 수술 표지자 루미노마크®주 임상적 효과 논의 ●유방 병변에 루미노마크®주 직접 주사하는 시연 세션과 글로벌 임상(MELODY trial)참여로 주목 ●루미노마크®주, 기존 수술용 표지자들의 미충족 수요인 피부 색소 침착 및 수술 부위 오염 부작용 및 최소침습수술의 예후 개선확인 한림제약(대표 김정진, 이하 한림제약)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루미노마크 심포지엄(LuminoMark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영상의학과 및 유방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루미노마크®주 (LuminoMark)의 임상 경험및 확장성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림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약 90여명의 의료진에게 신개념 유방 병변 표지자 루미노마크®주에대한 임상 현황을 공유했으며, 루미노마크®주를유방 병변에 직접 주사해 볼 수 있는 시연 세션과 글로벌 임상인 MELODY trial(MEthods for Localizationof Different types of breast lesions) 참여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루미노마크®
● 2023년 12월 9일(토) “Best ofMASCC 2023 in Korea” 개최 ● Walther Cancer Foundation SupportiveOncology Award 수상자 Eduardo Bruera 기조강연(MD 앤더슨 암센터) ● 2023년 일본에서 열린 세계암완화·지지의료학회(MASCC)에 발표된 암 완화 지지의료의 최신 연구 동향 발표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orean Academy of SupportiveCare in Cancer; KASCC)는 지난 12월9일 토요일, SC 컨벤션 국제회의장에서 Best ofMASCC in Korea 개최를 성료했다. 2023년 개최 2회를맞이한 Best of MASCC in Korea는 MASCCAnnual Meeting에서 발표된 완화 지지의료에 대한 최신 연구들 중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종양학 및 완화 지지의료전문가가 완화 지지의료 의료진 및 연구진, 종사자를 위해 한국어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KASCC와 MASCC간의제휴 협약(MOU) 체결 후 매년 한국에서 개최한다. Best of MASCC in Korea는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션은 MA
● 지난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17개 품목 신설, 성능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 올해 다양한 전동휠체어 성능평가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의 생활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등 첨단기술 적용 의료기기가 시장에 신속히 진입할 수있도록 선제적인 성능평가 체계 구축 등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식약처는 ‘규제혁신 2.0’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안전성과 성능 확보를 위한 인·허가 성능평가 가이드라인* 등을마련(8월)했고, 장애특성과 신기술 적용 방식 등에 따른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등 17개 품목을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등급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 등재 진행 중이다. 이어서올해에도 식약처는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여 성능평가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국내외 규격에 따른 다양한 제품별 성능평가방법과 기준을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경우 제품 성능을 검사할 수 있는 국내 시험 환경 마련을 지원하는 등 국내 성능평가 시험 기반(인프라) 강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유경처장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영상 공개 ● 고혈압약,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주사, 항혈전제 등의 만성질환 치료제를 매일 복용할 경우 어떻게 대장내시경 검사를 준비해야 하는 지쉽고 명료하게 정리 ● 국내에 친환경 내시경 정착을 위한 ‘대장암 예방에 꼭 필요한 대장내시경친환경으로 받는 Tip!’ 영상도 함께 공개 ● 대장내시경의 유용성은 최대화하면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의학계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에따라 적절한 시검부터 적절한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것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박종재)와대한장연구학회(회장 김태일)는 ‘2023년 장(腸)주행캠페인’ 진행을 위해 학회 유튜브 채널에 ‘대장내시경 검사를받아야 하는데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영상과 ‘대장내시경친환경으로 받는 Tip!’ 영상 2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국민들에게 날로 증가하는 대장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장암 발생 및 관련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장(腸)주행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2022년부터 대한장연구학회와 함께해 전문성을 더
● 비후성 심근증의 진단, 치료, 관리등 질환 종합 정보 제공 ● 임상에서 경험한 실제적 질문에 답함으로써 환자들의 궁금증 해결 ● 질환 접근성 낮아,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적극적인 치료 환경 조성필요성 대두 ● 한국심초음파학회 YouTube 채널을 통해 공개 한국심초음파학회(2022-2023년도 이사장 하종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비후성 심근증 환우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만나면 두근두근 – 비후성 심근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심초음파학회 ‘만나면 두근두근– 비후성 심근증’ 캠페인은 학회의 첫 번째YouTube 캠페인으로, 지난 2023년 추계학술대회(KSE 2023 together with ECHO ASIA)에 맞추어 1화를공개했으며, 이후 2주마다1회씩 학회 공식 YouTube 채널에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희귀질환으로 일반인에게 생소한 비후성 심근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질환 인지도 제고 활동을 통해 환자 및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는 위험군에게 보다 적극적인 검진과 치료 의지를고취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비후성 심근증은 희귀질환으로 증상이 비특이적이거나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어렵고, 유
김성래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가 대한비만학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대한비만학회는 1991년 12월 17일 창립하여 32년간 우리나라의 비만 현황을 파악하고,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며, 비만에 관한 임상 및 연구를 중심으로비만 관련 정책을 주도해온 학회다. 김성래 교수는 대한비만학회 창립30주년 기념사업단장을 맡아 대한비만학회의 30년간 사업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나아갈 비전을제시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대한비만학회장으로 추대된 김성래 교수는 “비만은 만성적이며 치료가쉽지 않지만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여러 대사질환의근본 원인 질환으로 중요한 특성을 가졌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비만을 관리하고 치료해야한다”며, “앞으로 올바른 비만 진료 지침을 제안하고 온국민이 비만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인식개선 활동은 물론 심도 있는 비만 연구를 체계화하여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래 교수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당뇨병학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2024.01.04]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신임 상임이사에 김정석 전 삼성생명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정석 상임이사는 앞으로 2년간 생명보험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복지사업을 진두지휘한다. 김정석 상임이사는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삼성에 입사해 삼성카드, 구조조정본부, 전략기획실, 전자와 생명 등에서 근무 후, 주로 커뮤니케이션 담당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8년부터는 삼성생명 커뮤니케이션팀을 총괄해왔다. 생명보험재단 김정석 신임 상임이사는 “사회공헌사업에도 혁신이 필요한 시대인 만큼, 사회적 흐름에 발맞춘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사회공헌활동의 대세를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수혜자를 위해 진심을 다하는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 ‘급성, 만성 췌장염 환자의 치료 및 관리 방향’ 라이브 세미나 (사진제공=베터빌)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VetterVille)이 ‘급성, 만성 췌장염 환자의 치료 및 관리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월 1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베터빌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췌장염’과 관련한 내용으로, 모든 연령대 및 종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수의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보호자들의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는 주제다. 췌장염은 구토, 출혈 및 심한 통증을 동반하여 내원하는 반려동물도 많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병 원인과 처치에 대해 설명하고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급성인지 만성인지에 따라 처치가 달라지고 염증에 의해 복합적인 또 다른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처치 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경과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증례와 함께 확인하는 췌장염 처치 ▲증례와 함께 알아보는 췌장효소 대체 치료 ▲급/만성 췌장염 환자에서 췌장효소 대체 치료 적용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