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다이브(대표조성자)와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회장 안지훈)가 지난 24일특수교육 디지털 교육자료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특수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뉴다이브는 신경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한삶을 위해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년 5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 치료기기 ‘NDTx-01’의 확증임상시험을승인받았으며, 현재는 자폐스펙트럼장애와 ADHD가 있는 학령기아동들을 위한 ‘NDTx-02’ 개발에 힘쓰고 있다.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은 에듀테크와 디지털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모두를 위한포용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뉴다이브의 조성자 대표와 안지훈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향과미래 비전을 공유하였다. 양측은 특수교육 디지털 교육자료의 개발 및 적용 연구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세부 협력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최신 디지털 기술과 특수교육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자료 개발을 추진하여, 교육 현장의 다양하
● 전시 부스 통해기업 및 제품 인지도 제고, 핵심 연구 성과 소개 ● 미국 EMR·AI 플랫폼업체와 DeepCARS 솔루션 연동 논의 등 ‘기반 마련’ 집중 의료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IT 전시회에서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이하 DeepCARS)를 소개하고 해외 공략에 나선다. 뷰노는 3월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 IT 전시회 ‘2025 HIMSS글로벌 헬스 전시회(2025 HIMSS Global HealthConference & Exhibition, 이하HIMSS 2025)’에 참가해DeepCARS를 알리고 현지 기업과 협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HIMSS2025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HIMSS)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IT 기술 관련 행사다. 매년 전세계 3만명 이상의 의료업계 종사자 및 ICT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사업정보를 나누고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 대미레 학술대회서 주요 에스테틱 제품군 소개, 현장 의료진과 소통 나서● 에스테틱 분야 전문가 강연 통해 최신 시술 트렌드와 제품 활용법 공유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개최된 2025년 춘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 학술대회에 참가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동국제약 메디컬에스테틱팀은 이번 대미레 학술대회에서 신년 맞이 특별행사 'NEW YEAR ROOM' 이벤트 운영과부스 전시, 강연을 통해 주요 에스테틱 제품군을 소개하고, 현장을찾은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작년에 출시된 HA 필러 '케이블린',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그리고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과 '마데카 MD 로션' 등이 주목을 받았으며,스킨부스터 '디하이브'를 함께 소개하며 차별화된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나공찬(닥터로빈의원), 박종훈(오운의원삼성점), 이은지(단아의원),강은영(이와이의원) 원장 등 에스테틱 분야의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하며 각 제품의 사용 후기, 시술 포인트 등을 중심으로 최신
● 장비개발업체 단디메카 인수… 모든 검체 검사 완전자동화장비 개발 ● “차세대 진단장비 오는 7월 美 ADLM서실물 공개” ● “진단시약 이어 장비시장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확보할 것”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자동화장비 개발 전문업체를 인수하는 등 차세대 PCR 진단장비 개발에 본격 나선다. 씨젠은 주문형 자동화장비업체 단디메카와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10년 설립된단디메카는 로보틱스 자동화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있다. 씨젠은 자동화 분자진단 검사시스템인 ‘Seegene STARlet-AIOS™(AIOS)’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AIOS 등 기존 장비와는 차별화된 차세대 진단장비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씨젠은 PCR의 전(全)과정을완전자동화한 시스템을 구축해 전 세계 검사실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PCR 검사의 전과정을완전자동화한 장비가 시장에 출시된 적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없다. 씨젠은 오는 7월 29~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진단검사학회 2025(ADLM 2025, Associati
● Beauty UP 캠페인, 지난 해 성공적 론치 후 한국애브비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작품 제작, 전시 및 기부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 위해 앞장 ● 한국애브비, “더 많은 의료진들의 참여 독려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라는 캠페인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의 ESG 활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역할 강화할 것”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친환경 캠페인인 뷰티업(Beauty UP)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더 많은 병원과 의료진의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 보호 및 기부를 통한 사회적 기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뷰티업 캠페인은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보툴리눔 톡신 폐바이알을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로, 메디컬 에스테틱이 추구하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전하기위해 기획됐다. 병원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빈 바이알을 재활용해 예술작품으로 제작하고, 의료진 대상으로 전시•판매한 후 수익금은 기부로 이어진다. 2024년에는 총 34개 병원이 참여, 총 17개의작품을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기부
3월이 다가오며 새 학기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신학기맞이 어린이 눈 건강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령기에는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뿐만 아니라 시각적 성장도활발하게 이뤄진다. 이때 안구의 길이(안축장)가 과도하게 길어지면 소아 근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6~14세 사이에 급격히 진행되는 근시는 초점이 망막보다 앞쪽에 맺혀 먼 거리의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이다.[1] 조기에적절한 관리를 받지 않으면 고도근시로 발전해 성인이 된 이후 녹내장, 망막박리, 황반변성 등 심각한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2]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정기적인 시력 검진을 받고, 근시 관리를 위한 적절한 대책을적극적으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소아 근시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특수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등 다양한 방법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 에실로코리아는아트로핀 점안액, 콘택트렌즈 사용에 실패한 아이들에게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는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에실로 스텔리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에실로 스텔리스트’는 근시를 교정하는 렌즈 표면에 근시진행을 억제하는 1,021개의 마이크로렌즈를 11개의 링모양으로 적용해
● 에버엑스, 대한산업보건협회 지역본부 및 센터 내 MORA Vu, MORA Care 도입… 근로자 건강 보호•증진 협력 ● 근골격계질환 예방 위한 제도적 협력 및 산업재해예방 사업의 중요성 알릴 예정 ● 윤찬 대표, “의학적 근거 기반의 재활운동, 접근성 높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백헌기)와 업무협약(MOU)을체결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구축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4일(월) 대한산업보건협회 본부에서 에버엑스 강진우 사업총괄이사, 대한산업보건협회 김효준 사업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버엑스의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재활운동치료 브랜드 모라(MORA) 솔루션을 활용하여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버엑스는 대한산업보건협회 소속 전국 19개 지역본부 및센터에 AI 기반 근골격계분석 소프트웨어 MORA Vu(모라 뷰)와 임직원근골격계 건강관리솔루션 MORA Care(모라 케어)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48,000개
●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담도폐쇄증환우회 가정 초청해 환우와 가족에게 휴식과 소통의 장 제공 ●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한국다케다제약, 환우와 가족의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 한국다케다제약은 2025년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이하 연합회)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엔젤스푼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담도폐쇄증 환우 열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진행됐으며, 가족들은 일상의 돌봄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엔젤스푼데이’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활력 제공을 목표로,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돌봄 부담으로 인해 휴식이나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 어려운 보호자들의 현실을 착안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환우와 가족들이 본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신체 및 정서적 활력을 회복하고 질환 극복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담관의 폐쇄를 앓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