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이달 6일(현지 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개최된 2025 국제뇌졸중학회(International StrokeConference, 이하 ISC2025)에서 뇌졸중 혁신 신약 후보물질 ‘오탑리마스타트’(otaplimastat,코드명 SP-8203)의2상 임상 통합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뇌졸중학회(ISC)는 유럽뇌졸중학회(ESOC)와 함께 뇌졸중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학회 중 하나로,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신풍제약의 오탑리마스타트연구 결과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된전기 및 후기 2상 임상시험의 통합분석(pooled analysis)결과이다. 해당 연구는 최신 연구(LateBreaking Science) 세션에서 구두 발표 의제로 선정되었다. 오탑리마스타트(SP-8203)는 국내 제약사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하는 신규 기전 약물(First-In-Class)로, 뇌손상과 관련된 기질금속단백질분해효소(matrixmetalloprotease)를 억제하는 동시에, 항염증 및 항산화 다중 기전을통해 뇌 신경 보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
● 환자단체 관계자 대상 교육강좌 통해 정보 제공 및 환자 여정 지원 ● 65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질환 중증화 예방 필요성을 코로나19, 독감, 폐렴구균 중심으로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월 11일 스페이스에이드 드림홀에서 ‘2025화이자 페이션트 유니버시티(Pfizer Patient Universit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인 환자에서의 질환 중증화 예방의 필요성 – 코로나19, 독감, 폐렴구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래석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화이자 페이션트 유니버시티는 환자단체 관계자를 위한 교육강좌로, 화이자의 ‘환자 중심’ 비전 하에 환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기반으로 환자 여정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건의료 에코시스템의 중요한 주체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차를 맞는 본 행사에서는 감염 고위험군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코로나19, 독감(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등 감염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질환 중증화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연을
● 4분기 매출은 71억원으로 8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 ● VUNO Med®-DeepCARS®, 필수의료로 자리 잡으며 매출 지속 견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이예하)가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2024년 창립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2024년 매출은 259억원(연결 기준감사 전 가결산 수치)으로 2023년 매출133억에서 약 95% 증가한 수치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71억원으로 8분기 연속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024년 약 124억원으로 전년(약 157억원) 대비 약 2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대로 인해 손실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2024년 12월 자본으로 인정되는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자본총계 31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22% 증가한수치를 보였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약 130억원이다.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Med®-DeepCARS®(이하 DeepCARS)가의정갈등 등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필수의료로 자리잡으며 총 매출을 견인했다. 일회성이 아닌 구독형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매출
● 제오민® 100IU, 2018년부터 6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 실적 1위 기록 ● 내성 발생위험 최소화를 위한 노력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제오민® 100단위(IU)가 2018년부터6년 연속 보툴리눔 톡신 수입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2],[3]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제오민®100단위(IU)의 수입실적은 26,277,972달러로, 가장 높은 수입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제오민®100단위(IU)는 2018년부터 국내 수입 실적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1,2,3 이러한 결과는 제오민®이 국내 의료진과 소비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2005년 유럽 EMA의승인을 받아 처음 출시된 제오민®은[4] 200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으며 국내 시장에 도입되었다.[5]이후 2011년부터 적응증을 점차 확대하여 상부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 목적으로 눈가, 이마, 미간의 3부위에대해 적응증을 보유한 유일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1 제오민®
● 1세 미만 영아 대상자의 공개 라벨군 부문에 대한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검토 결과, 목표 약물 농도에 안전하게 도달함을 확인 ●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 해당 임상의 이중 맹검 부분에 영아 환자 등록 승인 ● sunRIZE 환자 등록, 2025년 2분기 완료 예정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는 2월 4일(미국 시간)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인한 저혈당증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의 3상 임상인 sunRIZE 연구 관련 공개 라벨군(Open-label arm) 부분에 대한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Data Monitoring Committee)의 검토 결과와 곧 있을 중간 분석(IA)에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중간 분석의 목적은 주요 평가 변수(end-point)의연구 대상자 수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공개 라벨군에는 생후 3개월에서 1년 사이의 영아대상자 8명이 등록되었고,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에르소데투그의안전성과 약동학을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에르소데투그는 로딩 단계에서 5mg/kg 또는 10mg/kg의 용량으로 격주 투여된 후 1개월 투여 간격의 유지 단계로 진행되었다.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용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와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천식 치료제 유통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대원제약 본사에서 열린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와 대원제약 백인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대원제약에서 판매하게 되는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 치료제인 ‘심비코트‘와‘풀미코트 레스퓰‘이다. 심비코트는천식환자에 대한 치료와 중증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흡입형 호흡기 치료제로, 흡입용 기기 및 분사방식의 차이에 따라 심비코트 터부헬러[1],[2],[3]와 심비코트 라피헬러[4],[5]로 구분되며, 부데소니드(ICS)와 포모테롤 성분의 의약품이다. 세계천식기구의 천식치료 지침(GINA Guideline)은 성인 및 청소년 천식 모든 단계에서 ICS와 포모테롤을우선 권고[6]한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19년부터 심비코트는 전 세계 ICS/LABA 흡입제 매출 1위를 기록했다.[7] 풀미코트레스퓰은 기관지 천식, 유아와 소아의 급성 후두 기관 기관지염의 치료에 사용되며[8], 부데소니드(IC
● 서울아산병원 최재순 교수 단독 대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R&D 및 경영 전문성 제고 기대 ● 김동희대표, “헬스케어 분야 전문성, 리더십 바탕으로 엘엔로보틱스의 세계 시장 진출 주도할 것” 인공지능 및 의료로봇 전문기업 엘엔로보틱스(LN Robotics, 대표 최재순, 김동희)가 김동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엘엔로보틱스는 심혈관중재시술 로봇 등 의료로봇을 개발하며,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술을 보조하는에이비아(AVIAR)와 그 핵심기술로 2023년 2월 식약처 승인 획득, 동년 12월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카테터 제어 로봇(에이비아)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김동희 대표는 20년 이상 여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다양한 직책과 직무를경험하며 헬스케어 분야 전문성과 리더십을 쌓아왔다. 엘엔로보틱스에 합류하기 전 필립스코리아 대표(2018~2021) 및 필립스 아시아태평양 본부 헬스 시스템즈 사업 대표(2021~2022)로재직하며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비즈니스 성장을 일궈 내기도 했다.
● 혁신의료기술로비급여 사용 가능해져… 의료현장 빠른 침투 기반 마련 ● Chest X-ray 진단 보조로 질병 조기 발견 및 신속 치료 기여 기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및 소견 검출 의료기기 VUNO Med®-Chest X-ray™(이하 Chest X-ray)가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의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Chest X-ray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통합 제84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으며, Chest X-ray를 활용한 의료기술은 향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는 혁신의료기기의 신속한 의료 현장 진입을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이다. 이제도를 통하면 각 기관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지던 혁신의료기기 지정(식약처), 요양급여대상및 비급여대상 여부 확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혁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하면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어 3~5년간 비급여또는 선별급여 형태로 수가 청구가 가능해진다. Chest X-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