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144510)은 신임 각자대표로 김재왕 대표를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재왕 대표 내정자는향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며, 기존 원성용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이끌게 된다.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김재왕내정자는 영업부문을, 원성용 대표는 연구개발(R&D) 부문을각각 책임지게 된다. 김재왕 대표 내정자는대구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GC녹십자에 공채로 입사해GC녹십자와 녹십자피비엠을 거쳐 최근까지 GC녹십자웰빙IP 본부장을 역임하며 업계에서 34년 이상의 영업 경력과 사업 전반에 걸친 핵심적인 역할을수행해왔다. 지씨셀은 이번 김재왕신임 대표 내정자의 영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체계 구축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업과 연구개발 부문에 각자대표를 선임함으로써 각 분야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상호 보완적인 리더십을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FIPCO(Fully Integrated Pharmaceutical Company)로서의 역량을 더욱 견고히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상용화 등 AI 산업 최초 기록 다수이뤄내 ● "의료 AI 솔루션 연구개발 매진…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할 것” 의료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이예하 대표가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의2025년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지난 1996년 우수 공학기술인 발굴 및 공학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매년 기업과 대학, 기관(연구소)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 중 추천을 받아 10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회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의료 AI 선도기업 뷰노의 창업자인 이예하 대표는 2014년 12월 뷰노 설립 이후 생체신호와 의료 영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 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AI 의료기기로 국내 첫 비급여 시장 진입등 여러 기록을 이뤄내며 의료 AI 산업을 개척해 왔다. 이예하 뷰노대표는 “2025년도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인류의
● 국내 유일 행정사 프랜차이즈, 출범 3개월 만에 가파른 성장세 ● 미활용 행정사 자격증 보유자들을 위한 전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부상 ● 월 수임료 1억 돌파 성공사례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노하우 전수 국내 유일 행정사 프랜차이즈 '티움행정법률원'(대표행정사 홍현)이 가맹사업 개편 후 공식 런칭 약 3개월 만에 가맹점 10호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프랜차이즈, 특히 행정사를 대상으로 하는 프랜차이즈가 3개월 만에 10호점을 달성한 것은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2011년 3월 이전에 직업군인이나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0년(6급 및 중위 이상은 5년) 복무한 경우 별도 시험 없이 행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폐지된 제도다. 그러나 대다수의 자격 보유자들이 행정사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수익 창출을 위한 영업전략이 부족해, 자격증만 보유한 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티움행정법률원은 이러한 행정사 자격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가입 시 국민 대상 업무 수행 방법과 고소득 창출을 위한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티움행정법률원의 홍현 대표는 행정사법인 티움을 운영하는 현
유유제약이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제천 공장과 광교 중앙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했으며 여객기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시무식사를 통해 “지난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혁신경영 체제를 통한 흑자 전환 달성에 성공했다” 라며 “올해에는 제조 경쟁력 강화 등 회사 내재 가치 상승은 물론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유제약은 IT본부 임채영 상무, 인사본부 배지훈 상무 등 임원 승진 인사를 진행했다.
● 에이베리스점안액 0.002%, 장기적인관리 필요한 녹내장 환자에서 PGA[1]와유사한 치료 효과 기대 ● 로프레사점안액 0.02%, 기저안압 낮은 한국 녹내장 환자에게 새로운 녹내장 치료 솔루션될 것 한국산텐제약은 지난 12월 21일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녹내장 신제품 런칭을 위한 ‘RAISE심포지움’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혁신적인 녹내장 치료제 로프레사점안액 0.02%와 에이베리스점안액0.002%를 소개하고, 국내 의료진들과 함께 효과적인 녹내장 치료와 치료 표준 향상에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배형원 교수가 에이베리스점안액 0.002%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한 연구(OMDI naïvestudy)[1]의 결과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며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해당 연구 결과, 한국인 정상 안압 녹내장 환자의 에이베리스점안액 0.002%의 안압하강 효과는 16%로 보고됐으며, 이는 기존 널리 사용되고있는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체(PGA)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되었다. 안전성 프로파일에 있어서도 발생된 이상
● 울쎄라®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라’ 시즌 2 심포지엄, 올해도성황리 진행 ● ‘울쎄라®’ 주제로 전문가 대상 최신 에스테틱 지견 교류의 장 마련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지난 14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자사의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라(AURA)’ 시즌2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심포지엄은 의료전문가 간 글로벌 에스테틱 최신 의학 정보와 학술적 지식을 교류하고, 임상 경험을 나누는 전문가 대상 학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시작된 시즌1은 총 10회에 걸쳐 25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올해선보인 시즌2 또한 꾸준한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이번 아우라 심포지엄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울쎄라®를 주제로 한 심도 있는 강연과 의료진간 Q&A 세션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초음파 리프팅분야에서 에스테틱 최신 지견을 폭넓게 나누고,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와 경험을공유했다. 특히 강연은 이론적 배경부터 임상 사례 분
● 데이터 공유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와 의료진에게 혁신적인 혈당 모니터링 및 관리 솔루션 ●제공: 프리스타일 리브레®2의 연속혈당측정(CGM)[1] 데이터는 식사, 약물, 기타 건강 지표 등 실행 가능한 통합 정보 제공 ●프리스타일 리브레®2 사용자들은 슈가지니 앱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14일간의 상세한 혈당 관리를 위한 팁과 데이터 리포트 등 제공 ●의료진은 동일 플랫폼 내에서 프리스타일 리브레®2 데이터를 다른 건강 데이터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 가능 한국 애보트는 세계적인 연속혈당측정(CGM, ContinuousGlucose Monitoring) 기술을 자랑하는 자사의 리브레 포트폴리오 제품[1]인 프리스타일 리브레 2 연속혈당측정기 시스템의 데이터가 헬스투싱크(Health2Sync)의 슈가지니(SugarGenie)앱과 통합됐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터 공유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여러 건강 지표를 하나의 앱에서 통합하여 검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혈당측정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2, 한국에서도 수많은 사용자가 있다. 앞으로 국내 사용
● 내 증가하는미용의료시술 수요 대비 안전성에 대한 인식 미비 ● 대한피부과의사회, 대국민 미용의료시술 안전성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국내 안전한 미용의료시술 환경 조성 앞장설 것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조항래)는 지난 7일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1회 미용의료시술안전 인식의 달 선포식’을 개최하고 매년 12월을 미용의료시술안전 인식의 달로 제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미용시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용의료시술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시술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이에 대한피부과의사회는 미용의료시술이증가하는 12월을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로 제정하고 대국민 대상 미용의료시술 시 안전 인식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대한피부과의사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된 국내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20~50대 여성(n=3,005)의53%가 살면서 한 번 이상 미용의료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최근 6개월 내 시술[1] 경험자도 36%에 달할 정도로 미용의료시술이 대중화되어 있다.[1] 하지만 이에 반해 안전성에 대한 인지는 부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용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