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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유방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기도, 12년간 함께 해온 의료진

강남세브란스병원 힐링터치 예배







유방암과 싸우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매주 목요일마다 모이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힐링터치(Healing Touch) 예배가 12주년을 맞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는 지난 7일 병원 대강당에서 힐링터치 12주년 예배를 가졌다. 힐링터치 예배는 지난 2006년, 당시 유방암센터장인 고 이희대 교수의 주도로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처음 시작됐다. 이 후 유방암센터는 환자들이 느끼는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이겨내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희망의 끈을 같이 잡아왔다. 이제 힐링터치 예배는 암과 싸우는 모든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어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했고 온누리 횃불 남성합창단의 찬송과 박수연 간호사의 기도가 진행됐다.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우리 강남세브란스에서의 치료는 단순히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이 나누는 끊임없는 교감의 과정이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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