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콘헬스케어(Topcon Healthcare)는 TKM을 통해 한국 고객 및 환자들에게 더 나은 임상 프로세스 및 결과를 추구할 예정 주식회사 탑콘(본사: 도쿄이타바시구, 대표: 에토 타카시)(이하 “탑콘헬스케어”)은한국 서울의 안과 비즈니스를 강화 및 확대하기 위해 주식회사 탑콘코리아메디컬(본사, 한국 서울, 대표: 추경의)(이하 “TKM”)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23년 3월에등록됐으며 회사 인프라와 팀 인력을 구축한 후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시작했다.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인구 노령화에 따른 안과 질환 증가에 정부가 대응하고있다. 한국은 점점 증가하는 검사 및 치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안과 분야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조기발견 및 치료를 구현한다는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의 안경점 시장은 다른 시장과 달리 경쟁이 치열하다. 세계 경제와코로나19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근시 및 노안용 고품질 렌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사업 기회가회복되고 있다. TKM은 워크플로와 수익성 있는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각 시장에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 TKM은 모든 안과 분야 종사자들의 강력한 파트너로서 안경
질병관리청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낙성•이사장 백기현)는 한국인 골다공증 검사 및 지표(기준값) 마련을 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밀도 공동 연구 착수한다. ’23년에 이어 ’24년 1월 26일부터 향후 5년간진행될 한국인 골밀도 연구사업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골다공증 검사 및 지표(기준값)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골다공증 기준값 및 수가 기준 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밀도 연구 사업은 골밀도 검사 수행에 있어 질적인 관리를 통해 한국인에 적합한 골밀도지표(기준값)를 수립하여,골밀도 검사의 신뢰도 및 타당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08년 1차 연구 사업에 이어 골다공증 유병률 변화와 함께 연구영역을 확대하여 근감소증을 포함한 전신 체성분 분석까지 연구사업에 포함함으로써 한국인에 적합한 근감소증 및 체성분 수치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금번 연구 사업에서 선정한 미국 홀로직사의 골밀도 측정기를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차량 4대에 각각 장착하여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이동 진료를 실시하고, 다양한 연령대를 확보하여 연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며, 연구결과 논문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
●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와 GC셀 GMP 제조 유닛(Unit)장 강연 진행 ● 간암 인식 제고 및 치료 가이드라인 공유, 이뮨셀엘씨주 정보와 임상적중요성 강조 ▶ (왼쪽부터) 지씨셀 김승환 Oncology 본부장, 세브란스병원 이혜원 교수, 지씨셀 제임스박 대표 GC셀(대표 제임스 박, 이하 지씨셀)은 2월 2일 간암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사내 행사를 성료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씨셀 R&D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었으며, 지씨셀의 제임스 박 대표를 비롯한 약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연자로는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와 지씨셀 GMP 제조부문서미라 유닛(Unit)장이 참여해 간암 조기진단의 필요성과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공유하였다. 매년 2월 2일은 대한간암학회가제정한 ‘간암의 날’이다.이날은 간암의 위험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대중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1년에 ‘2번’ 간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2가지’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2월 2일로제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암의 원인, 진단,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이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이소영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소영교수는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소장으로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가 피해자통합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센터 운영체계구축과 피해자 치료회복을 위한 사례 수퍼비전 및 자문, 피해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사건 지원서류작성과 의견서 감수 등 피해자 치료회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소영교수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도 역임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복지를 위해 노력하였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재무이사직 등을 맡아 정신건강의학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의 소진방지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며 직원들의 힐링을 위해 다양한 소진방지 프로그램아이디어를 제공하였으며 센터 내 수사팀과의 단합과 화목한 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하였다. 사람에 대한 신뢰와존중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직원들의 존경과 모범이 되고 있다. 이소영교수는 “ 피해자들의 최전방에 있는 부대가 바로 해바라기센터이므로 폭력 피해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
▶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가 22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류 교수는 2025년 12월까지 2년 간 대한의학유전학회를 이끌게 된다. 산전 유전진단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류현미 교수는 임신부 혈액을 이용한 임신중독증과 태아 유전질환에 대한 신규산전검사법을 개발해 국내 산전진단 연구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세포 유리 DNA를 이용한 비침습적 산전검사법 및 다양한 고위험임신 질환에 대한 병태생리기전 규명과 질환 예측의 바이오마커를발굴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임산부 코호트를 구축해 연구 인프라를 조성하고 희귀질환 및 유전질환관련 다수의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MEC’(Mother·Embryo·Child) 분야의 의료난제극복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연구를 통해 저출산 문제의 선제적 대응과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류현미 교수는 “현재는 유전체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새로운 유전검사및 치료법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어 의학유전학 분야의 전문인력을 위한 교육과 의료 또는 비의료 전문인력 간의 정보 및 인적 자원의 교류 지원, 일반인들의 유전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
● 대표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 얼굴로 배우 고민시 발탁… 2월 중 새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캠페인 이어 나가 ● 워터렌즈, 알콘의 혁신을 담은 워터 표면 렌즈 ‘워터그라디언트’에 기반한 촉촉함과 편안함으로 우수한 착용감이 장점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자사의 대표소프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고민시를 발탁,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워터렌즈는 알콘의 대표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매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DAILIES TOTAL1®, 데일리스 토탈원)’ 근시난시용, 멀티포컬(multifocal,다초점)과 한달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한달용(TOTAL30®, 토탈30)’ 근시,난시용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워터그라디언트(Water Gradient®)’ 기술에 기반해 오랜 시간 동안 우수한 촉촉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인 프리미엄 콘택트렌즈다. 워터렌즈에 적용된 ‘워터그라디언트 재질’은 우수한 산소투과율이 특징인 실리콘 하이드로겔재질과 높은 표면 함수율이 특징인 표면 재질을 결합해 만들어진 복합재질이다. 특히 워터렌즈 한달용은작년 8월
● 지난 1일, 환자별 맞춤형시술을 위한 울쎄라® 최신 치료 지견및 에스테틱 트렌드 논의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일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과 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환자별 맞춤형 시술을 위한 울쎄라®의 최신 치료지견과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해부학을 활용한 울쎄라® 초음파 해독법(UltrasoundAnatomy with Ulthera®)』을 주제로 환자 피부 타입에 따라 초음파를 해독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상주 원장은 “울쎄라는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장치 딥씨(Deep SeeTM)를 활용해 시술 전 얼굴 부위별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며 “초음파 이미지를 통해 환자의 지방층과 근막층(SMAS)의 상태를 확인해 시술을 디자인할 경우 더욱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고강조했다. 특히 이상주 원장은 “해부학적 이해도가 높을수록 초음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보건복지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으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IRB 평가 인증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적 연구 환경을조성하고 연구기관의 질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 위탁하여 시행하는 인증제도로, 부천성모병원은이번 인증을 받아 연구 대상자 보호 및 연구 전 과정에서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가진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번 평가 인증으로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의 주관 연구기관 신청 시 가점(0.5점)을 받을 수 있다. IRB는 ‘생명윤리 및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연구 및 활동 관련 연구 대상자의 생명윤리와 안전 확보를위해 연구의 윤리적, 법적, 과학적 타당성을 자율적·독립적으로 심의하는 기구로, 부천성모병원은 1996년 위원회를 개설한 이래 2010년부터 세계적 임상연구 대상자보호프로그램 인증기관인 AAHRPP 국제인증을 받으며 국제적 기준의 임상연구 윤리시스템을 갖추고 활발히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IRB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석 교수(순환기내과)는 “2023년 6월 AAHRPP 4차 전면 재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