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식으로 함께하는 건강식 체험 행사’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3월 30일 오전 11시 병원 대강당에서 동작 ‧ 관악구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염식으로 함께하는 건강식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이번 행사는 영양 교육 ‧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식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저염 건강식 체험식단이 무료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손환철 진료부원장은 “보라매병원은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 ”라고 밝혔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건강증진병원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식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환자와 내원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참여형 건강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