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9월19일(화) 오후 6시부터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진행되는 연주회 공연은 환자 및 보호자, 지역사회 주민 등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공연에선 윤석희(바순), 강명규(트럼펫)의 협연으로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 Op.40,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영화 OST 등 친숙한 음악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입원생활 및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직접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