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발레재단이 공동 주최소아암어린이 후원을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 등 문화공연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문화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을 후원한다.이번 발레공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발레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6일과 7일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에서 진행된다. 평소 공연 관람이 힘든 문화소외 계층 어린이 6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 행사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후원회장 최불암 씨를 비롯해 나눔대사 고두심, 홍보대사 김경란 등이 인사돌 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동국제약과는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는 봉사단체다.동국제약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공연을 통해 소비자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동국제약은 이 달 1일에도 ‘제 6회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개최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초청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령메디앙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유공자로 협회장상 수상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 보령중보재단이 (이사장 김승호) 지난 11월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쳤다고 전했다.지난 11월 28일에는 종로구에 위치한 12개 지역아동센터 소속의 6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지원했다.금번 캠프는 지역아동센터 실무교사들과의 논의를 통해 예비중학생들이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캠프에서는 중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과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을 위해 조별 미션수행, 졸업파티, 체육대회, 청소년 활동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보령중보재단은 이번 첫 캠프를 시작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지난 11월 25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과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보령제약그룹은 11월 각 사업장별로 진행된 ‘헌혈데이 캠페인’을 통하여 165장의 헌혈증을 모아 사랑의 마음을 전했으며, 보령중보재단은 300만원의 치료비를 후원했다.보령제약그룹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
세계 최초로 4가지 약물을 단일정화한 4제 복합 HIV 치료제 특성 효과적으로 전달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지난 11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작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단일정복합 HIV 치료제 스트리빌드®의 쇼핑백이다.해당 작품은 ‘ONE FOUR ALL, ALL FOUR ONE’이라는 테마로 백을 내려 놓으면 한 사람이 줄넘기를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들어올리면 4단으로 펼쳐져 숨어있던 네 명의 사람들이 나타나도록 디자인했다. 4가지 치료 성분을 한 알에 담은 단일정복합제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낸 것으로 평가받았다.스트리빌드®는 세계 최초로 4가지 약물(엘비테그라비르 150mg, 코비시스타트 150mg, 엠트리시타빈 200mg 및 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레이트 300mg)을 단일정화한 4제 복합 HIV 치료제로서 4단으로 구성된 4 in 1 형태의 쇼핑백을 제작해 출시 전부터 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마케팅부 이주연 차장은 “HIV/AIDS 치료시 내성 억제를 위해 하루에 3종 이상의 약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환자가
일반인 작품 기부 통해 참여 기회 확대, 기부경매 통해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후원 . 일시: 2014년 12월 4일~ 6일, 10:00~17:00. 장소: 팔레드서울갤러리(Palais de Seoul)(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6 이룸빌딩). 관람료: 무료간질환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전시 공간이 열린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팔레드서울갤러리(Palais de Seoul)에서 ‘제2회 희망갤러리’를 개최한다.이번 제 2회 희망갤러리는 간질환 환자에게 전하는 희망을 주제로 국내 유망한 신진작가 및 일반인들이 출품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희망갤러리는 예술작품을 통해 질환 극복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 제 1회 희망갤러리에서는 신진작가 9명이 간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투병수기를 바탕으로 회화, 섬유예술, 조소,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올해에는 일반인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하여 지난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 간 재능기부 형태로 작품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회화, 사진, 시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
30.4%는 성형광고 보고 병원 선택, 과장광고 감독 강화 필요성형광고가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수험생을 겨냥한 패키지 할인부터 성형수술 공동구매 이벤트, 무료성형모델 모집광고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광고만 믿고 계약금을 걸거나 성형수술을 했다가 불만족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성형수술 소비자상담 증가 추세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2014년 9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성형외과’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16,354건이며 2011년 4,045건, 2013년 4,806건, 2014년 9월까지 3,763건으로 증가 추세다.* 1372소비자상담센터(www.ccn.go.kr) : 10개 소비자단체, 16개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통합 상담처리시스템16,354건을 사유별로 보면 ‘성형수술 결과에 대한 불만족’이 69.5%(11,367건)로 가장 많았고, 계약금 환급 거절 등 ’계약 해제ㆍ해지 관련 불만’ 22.1%(3,612건), 현금결제 요구 등 ‘병원의 부당 행위에 대한 불만’ 3.2%(526건) 등의 순이었다.10명 중 1명은 1
RD․인프라, 시장출시, 글로벌 진출 등 각 단계별 성공사례 창출을 위한 지원정책 보완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3.7월 제약산업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을 골자로 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를 12.3(수)에 발표하였다.동 보완조치는 그간 제약산업 육성정책을 통해 RD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 역량이 강화, 제약특화 펀드조성을 통한 금융·투자 기반 마련, 글로벌 진출 사례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중FTA, 수출증가율 둔화* 등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 속에서 민간의 내수 중심에서 글로벌 전환 움직임을 지속화하고 제약산업 성장세를 견인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의약품수출 성장률 : (’10) 10% → (’11) 14.8% → (’12) 17.5% → (’13) 1.9%(달러기준)주요 골자는 ①RD, ②제품화, ③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의약품 全주기 과정이 유기적인 선순환 구조가 되도록 빠짐없는(Seamless)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지속 발전형 산업 구조를 구축 하는 데 있다.이를 위해 ①신약개발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센터장 송해룡)는 11월 29일 한국저신장장애인 연합회(ALPK)와 함께 미국 유일 저신장 외과 의사인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정형외과 마이클 에인 교수를 초청해 저신장 환우들을 위한 프리클리닉과 강연을 개최했다.오전 9시부터 시작한 마이클 에인 교수의 프리클리닉은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 및 전문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저신장 환우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료가 진행됐다.송해룡 교수는 “10여 년 전부터 시작된 마이클 에인 교수와의 인연으로 오늘 저신장 환우들을 위한 강연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저신장 환우들을 위해 꾸준한 교류와 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프리클리닉을 마치고 나온 한 저신장 환우는 “유명한 저신장 전문 의사가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다”면서 “같은 저신장환자로서 누구보다 내 입장을 잘 이해해주셔서 편하게 진료를 봤다”며 프리클리닉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강당을 꽉 채운 200여명의 저신장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강연도 진행됐다. 외과 의사에 대한 편견으로 30번의 의과대학 진학에 낙방하고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로 결국 목표를 성취한 마이클 에인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26일 서울 압구정동 아란유치원 학부모들로부터 21,610,850원의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아란유치원은 지난 199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저소득층 환자돕기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에 기부해왔다.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관계자는 “지난 1995년 아란유치원이 바자회 수익금 기부처를 찾던 중 당시 서울대학교병원에 수련 중이던 소아흉부외과 레지던트가 아란유치원생의 학부모인 것이 인연이 되어 매년 함춘후원회를 통해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은 “20년간 잊지않고 뜻 깊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뜻을 밝혔으며 김석화 함춘후원회 회장도 “아란유치원의 고귀한 뜻에 따라 후원금을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아란유치원이 현재까지 함춘후원회에 기부한 금액은 총 342,392,750원이며 지난 10월까지 총 225명의 환자에게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