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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GSK CH 설문조사, 비강분무액 사용자 대상으로 코막힘에 관해

비강분무액 사용자의 가장 큰 코막힘 원인은 알레르기성 비염


응답자의 75%에게 코막힘은 불편한 증상, 

가장 불편한 점은 ‘수면 시 호흡 불편’

GSK 오트리빈, 응답자의 65%가 사용한 브랜드로 밝혀 1위 차지

 


GSK 컨슈머 헬스케어(GSK CH, 대표 김수경)는 최근 비강분무액 사용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코막힘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응답자가 코막힘의 원인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코막힘에 대한 인식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에 거주하는 20~40대 약 7700명 중 최근 6개월 이내 비강분무액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1 

 

코막힘은 대부분의 경우 코의 혈관이 염증으로 인해 충혈되고 점막이 부어 콧속이 좁아지고 콧물이 만들어지면서 발생한다.2 조사 결과, 42%가 넘는 응답자가 코막힘의 원인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대답했고, 감기(32%)와 만성비염(20%)이 그 뒤를 따랐다. 특히 코막힘의 빈도가 잦다고 응답한 대상자 중 코막힘의 원인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1 건강보험통계연보에 의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2015년 외래 다빈도 질환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3 

 

또한 전체 응답자 4명 중 3명이 코막힘 자체에 대한 불편을 호소했고, ‘수면 시 호흡 불편’(34.4%), ‘코 훌쩍임’(33.4%), 그리고 ‘집중력 저하’(16%)를 가장 큰 증상으로 꼽았다. 사용한 비강분무액 브랜드에 관해서는 응답자 중 65%에서 GSK 오트리빈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해 1위를 차지했다.1 오트리빈은 국내 국소 비충혈 제거제 1위 제품으로 점유율은 42%에 달한다.4

 

코막힘 증상의 빠른 해소를 위해서는 콧속에 직접 뿌리는 비충혈 제거제의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오트리빈은 자일로메타졸린 성분의 비충혈제거 스프레이로,5 코 점막에 직접 작용해 혈관을 수축시켜 2분 이내에 막힌 코를 뚫어주며, 최대 12시간 효과가 지속된다.6 오트리빈은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축농증)으로 인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증상에 사용하는 비 스테로이드 제제로,5 코에만 작용해 전신작용이 적다.


오트리빈 멘톨 0.1%은 7세 이상의 소아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하고, 오트리빈 0.05%는 2~6세 이하 소아에게 사용 가능하다. 하루 1~3회 1회 1번 코 속에 뿌리면 되는데, 1주 이상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의 경우 사용하기 전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5

 

구리에 있는 연세내과의원 김용진 원장은, “코막힘 증상이 심할 경우 학습 능률과 직장에서의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그 증상으로 인해 수면 방해가 일어나 삶의 질이 나빠질 수 있다”며, “코막힘은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로 증상을 해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GSK 컨슈머헬스케어(GSK CH)에 대하여


GSK CH는 2015년 3월 설립된 Fast Moving Consumer Healthcare (FMCH) 기업으로서, 피부건강, 구강건강, 일상건강을 위해 과학에 기반한 우수한 소비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일반의약품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파로돈탁스®를 비롯해 센소다인®, 폴리덴트®(5분 클리닝 정/의치부착재), 오트리빈®, 잔탁®, 테라플루®, 볼타렌® 등 세계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인류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References

1 코막힘 증상 및 비강 분무액 이용 행태 조사, March 2017, GSK

2 Naclerio RM, Bachert C, et al. Pathophysiology of nasal conges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General Medicine. 2010;3:47–57 

3 통계청. 2016. [Online]. Availble from: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50&tblId=DT_35001_A0800111&vw_cd=MT_ZTITLE&list_id=350_35001_6&seqNo=&lang_mode=ko&language=kor&obj_var_id=&itm_id=&conn_path=E1#, [Last accessed: March 2017]

4 IMS Data

5 오트리빈 멘톨 0.1% 분무제, 오트리빈 0.05% 분무제 사용설명서 

6 Eccles R, Eriksson M, et al. The nasal decongestant effect of xylometazoline in the common cold. Am J Rhinol. 2008;22:491-496

7 허규영.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 대한내과학회지. 2013;85(5):4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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